친정가족

호주에서 사랑하는 조카들이 왔어요/성훈이와 영근이

유보배 2018. 5. 4. 06:35

사랑하는 조카들이 오는 날~~

보배의 마음이 정말 행복하고 기뻐요!!

그래서 무언가를 주고만 싶은데요

 그런 마음을 알아주고 챙겨주는 남편이 고마워요



ㅎㅎ조카 부부를 향한 우리 부부의 마음입니당.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은 보배~~

엘리베이터 앞에 까지 나와서 대기를 하며

반갑게 맞을 준비를 합니당


ㅎㅎ 초면에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지만

처음 본 우리 조카며느리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쁜 아가씨네요?


어렸을 때부터 성훈이를 안아주고 예뻐했던 남편은

퇴근도 일찍 하고 와서 기다렸는데요

그런 고모부를 이제는 조카 성훈이가 안아주네요.


ㅎㅎ찍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우리 예쁜 조카며느리 김영근양을 담는데요

차분하면서 잘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당.


오자 마자 고모부의 건강을 챙기는 조카 성훈이~~

늘 호주에서 레인보우 폴리코사놀을 보내주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먹으면 혈당,혈압, 혈행이 개선된답니당


자기 전에 먹으면 좋다고 알려주는 성훈이

 폴리코사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는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는 높여준대요



ㅎㅎ요거는 우리 재이 어그부츠~~~


폭신폭신 양털이 너무 부드러운데요

에고~~우리 재이 발에 작아요...ㅠㅠ

ㅎㅎ 우리 정훈이와 현경이 아기가 신어야 할 것 같아요.


와~~~ 보배가 좋아하는 우리 장손 지훈이!!

탭퍼블릭 유사장님이 왔어요

요즘 가게가 잘돼서 엄청 바쁜데 일부러 왔답니당


ㅋㅋ조카들의 선물이 식탁으로 한가득이에욤


함께 가지 못하는 하영에게 용돈도 주고~~~


아쉬운 마음에 사진도 찰칵 찍습니당

ㅎㅎ큰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얼굴로 나타나는 우리 하영이에요.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는 것은 사진이 최고지요

보배 입이 귀에 걸렸습니당~~~~~



이제 즐거운 식사를 하러 가는 시간인데요

일이 바쁜 우리 사위가 빠져서 조금 아쉽지만

생일을 맞은 듯 마음이 기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