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왔다 갔다 산책하며 운동하기 / 죽전동에서 보정동, 보정동에서 죽전동

유보배 2018. 9. 28. 22:32

 

산책하며 걷기 운동하는 날~~

 

 흐린 날씨가 조금은 쓸쓸한 기분이 들지만

걷기에는 좋습니당  

 

 

 

 

와우~~가을이 오는 길목에서도

노란 색을 띄우며

길가에 피어있는 아기똥풀인데요

 

 

5월~ 8월 사이에 피는 여름꽃으로

아직도 피어 있는 것이 기특해요

 

 

ㅎㅎ 공룡을 보니 우리 재이가 생각나네요

 

 

 

 

 

 

 

 

 

 

 

 

 

 

 

 

너무 탐스럽고 선명한 꽃이죠?

진분홍 나팔꽃

 

 

영순 언니 만나는 곳까지 30분 걸어와서

언니 며느님이 타 준 맛난 커피를 마시며

ㅎㅎ 우리 아파트까지 다시 걸어가기

 

 

 

 

 

 

 

 

 

 

 

 

울긋불긋해지는 아파트 나뭇잎새들이

가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데요

ㅎㅎ1시간 10분 걸었으니 조금 쉬어야죠?

 

 

집으로 와서

 

 

홍삼 마시고 장어 가루 먹고

 토종꿀 먹고 배 먹고 떡 한쪽 먹으니

ㅋㅋㅋ 다시 배가 빵빵해졌어요.

 

 

다시 우리 아파트 정문 쪽으로 걸어서

보정성당 쪽으로 갑니당.

 

 

 

 

 

 

 

 

 

 

 

와우~~ 파랗게 변하는 가을 하늘

참 멋지네욤

 

 

죽전 극동스타클래스~~

 

 

 

 

 

 

 

 

 

 

 

 

 

 

 

 

다시 언니와 죽전 중앙공원까지 갔다가 빠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1시간 20분

오늘의 운동 시간은 모두 2시간 30분입니당

 

 

에고~~저녁을 안 먹어야 살이 빠질 텐데

 피자를 시킨 하영이가 엄마도 먹으랍니당  

ㅎㅎ 도우 위에 얹은 손이 기도하는 손 같네요

 

주여~~어찌하오리까?

결국 한쪽을 집어 든 보배예요.

ㅋㅋ 이러니 살이 빠지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