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요(갈릴리 찬양대)

유보배 2011. 6. 27. 16:02

 

어제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찬양대회도 있어

마음이 바쁘다보니 목이 약간 아픈데도

그냥 교회로 갔어요

 

 

그런데 찬양대실로 들어가자

누군가 따끈한 쌍화차를 내미는 것이 아니겠어요

제가 선착순 20명으로 마지막 선수라네요

 

아싸~~

하나님 감사해요

목이 조금 안좋았는데 쌍화차를 마시니

금새 회복되는 것 같아요

 

누가 이렇게 재미있고도 정이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셨나요?

 

넉넉하신 체격만큼 속깊은

고석만집사님이시랍니다

 

맛있게도 드시는 지휘자님~

빈병인줄 모르고 갔다고 웃음이 터지신 이경순권사님~~

즐거운 갈릴리찬양대입니다~`

 

 

은은한 섹스폰소리와 함께

십자가의 길,순교자의길을 찬양합니다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에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을 걷는 자에게순교자의 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