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찬양대회도 있어
마음이 바쁘다보니 목이 약간 아픈데도
그냥 교회로 갔어요
그런데 찬양대실로 들어가자
누군가 따끈한 쌍화차를 내미는 것이 아니겠어요
제가 선착순 20명으로 마지막 선수라네요
아싸~~
하나님 감사해요
목이 조금 안좋았는데 쌍화차를 마시니
금새 회복되는 것 같아요
누가 이렇게 재미있고도 정이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셨나요?
넉넉하신 체격만큼 속깊은
고석만집사님이시랍니다
맛있게도 드시는 지휘자님~
빈병인줄 모르고 갔다고 웃음이 터지신 이경순권사님~~
즐거운 갈릴리찬양대입니다~`
은은한 섹스폰소리와 함께
십자가의 길,순교자의길을 찬양합니다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에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오천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여름성경학교 (0) | 2011.07.07 |
---|---|
더운 날이지만 즐거운 초대(한나여선교회...김현성,박미숙집사님댁) (0) | 2011.07.02 |
감사한 회식(오리백숙) (0) | 2011.06.27 |
선교회별 중창 경연대회가 열렸어요 (0) | 2011.06.27 |
양지속 전도상(상반기결산)과 금요성령집회 (0) | 2011.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