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이지만 즐거운 초대(한나여선교회...김현성,박미숙집사님댁)

 

 

원삼면 맹리에 사시는 김현성,박미숙집사님댁에서

한나여선교회 회원들을 초대했어요

 

 집주인 김현성성도님과 안인수,지인섭장로님이

예쁜(?) 한나여선교회 회원들을 위해

뜨거운 불옆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안심을 굽고 있어요

 

어부인을 모두 한나여선교회 회원으로

모시고 사는 분들입니당~~

 

 

 

 

 

정원에서 숯불구이를 하면

대부분 삼겹살이나 목살,쪽갈비구이를 하는데

 

오늘은 특별히 안심구이로

두꺼우면서도 얼마나 부드러운지 입에서 살살 녹아요

저번에도 오리구이 회식시켜주시더니...

거금을 쏘셨습니당~~

 

 유경자회장님의 남편 안인수장로님의 익살스런 모습~~

초대해 주신 분을 위해 감사함을

최대한으로 표현하시니 은혜롭습니다..ㅋㅋ

 

여러가지 채소와 밑반찬들은 한나여선교회 회원들이

골고루 가져오셨대요

저는 늘 입만 가지고 가니 이렇게라도 봉사하고 싶어요..ㅎㅎ

 

 

 총회장 이경순권사님과 남편 되시는 지인섭장로님~

" 어휴~~저 권사님 사진 찍는 것 되게 좋아하시나봐~~"

사진은 전문가가 아니니 잘 못 찍어서

찍는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의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당!

두분~ 다정한 모습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세요?

 

가만히 있어도 더운날

한나여선교회 회원들을 위해 쉬지않고 움직이며

사랑으로 대접하는 박미숙집사님~~

 

과일에 커피~

그것도 원두커피,냉커피,뜨거운커피

주문도 다양합니다

손님 접대하느라 식사도 나중에서야 하는군요

 

수고하신 분이 여기도 계셔요

바로 유경자 회장님이죠

회원들이 즐거운 윷놀이를 하고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서 가지라고

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선물을 주셨네요

 

 

 회장님의 선물은 우리모두를 즐겁게 하였답니다..ㅎㅎ

감사해요

 

 하나님을 믿고 나이가 비슷한 한나여선교회 회원들

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며

신앙이야기,가족이야기,미용이야기.여행이야기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도

느끼는 공감도 비슷하니 참 좋아요

 

 

김현성성도님,박미숙집사님!!

두분의 초대 덕분에  

맛난 식사 과하게 대접받고요~~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 것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