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마지막 주 미술 시간에
그동안 그리던 나무 수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냥 사진을 보고 그린 그림이라서
어디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조금은 쓸쓸한 듯 한적해 보이는 한강변
고요한 겨울나무 풍경이 마음에 들어요
추운 날씨에도 담담하게 서 있는
믿음직한 나무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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