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가 그린 유화 작품인데요
우리 하영이가 마음에 든다고 하여서
이 작품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제목만 나와 있고요.
자세한 기록은 없어요....ㅠㅠ
(청색 에나멜 커피포트, 토기와 과일 1888년 아를)
아를은 남프랑스의 작은 도시로
고흐가 1년 남짓 머물면서
해바라기를 비롯한 뛰어난 작품들을 탄생시킨 곳인데요
이 시기에 주된 작품은 인물화나
풍경화로 알고 있는데
이 정물화도 그때 그린 것이라고 나와 있네요.
깔끔하고 담백한 작품이 마음에 들어서
수채화로 따라서 그려보았는데
정물화가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라고요.
ㅎㅎ 과일 색이 조금 이상하게 표현되었지만
따뜻한 커피와 차를 마시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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