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하나님의 연주자 송솔나무 선교사님이
국가대표선수들이 있는
진천 선수촌에서 특별한 연주를 했답니다
며칠 전 일인데요
그때 선수들이 송솔나무 선교사님 가지고 다니는
짐 가방에 직접 사인을 다 해준 것입니다
그동안 전 세계를 다니면서 연주를 했으니
그 짐가방이 얼마나 더러웠겠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국가대표선수들의 사인이 착착착 새겨지니까
조금 전까지 더럽고 보잘것 없던
자신이 짐가방이 한순간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명품이 되어 버렸더랍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고백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내 삶도 똑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보잘것없었던 내가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께서 예수님의 이름을 나에게 새겨주셔서
한순간에 삶을 바꾸어주셨으니까요~하고요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먼지 같은 내 삶을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하나님께서
얘야~ 너는 내 아들이다.
너는 내 딸이다
내가 너를 위해 죽었고
네가 이 땅의 삶을 마치면
나와 함께 할 것이다
아니, 이 땅에서도 내가 나와 동행하고 있다
너는 내 것이다. 사인 착착착~~
그렇게 해주시면서 우리의 삶을 단번에 바꾸어주셨죠.
우리의 신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아~~ 오늘, 그 생각을 하니까
이 새벽부터 가슴이 뜁니다
아~~ 주님 그렇습니다
제가 세상에서는 제 부모가 보잘것 없는 사람이고
지금 제 사회적 위치도 별거 아니고
그냥 평범한 소시민?
아니 어쩌면 그 보다도 못한 인생
그리고 정말 먼지 같은 삶
무엇하나 내 마음대로 되는 것 없는
그냥 그저 그런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런 삶으로 보이겠지만
아닙니다 주님.
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딸이고 하나님 아들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너는 내 거다
이 거 봐라 하고 착착착
예수님~~ 하고 사인을 해주셨으니
저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자녀 됨의 권세, 자녀 됨의 행복을 누리고
건강하게 힘 있게 살게 해 주십시오
주님 사랑합니다
오늘 이 새벽
깊은 그 고백을 모두 함께 하면서
더 힘 있게 이 하루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첫 찬양으로 그런 찬양 준비했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듣고
오늘 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V4BSx_LDq8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 잡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속에 눈물 흘릴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나에게 실망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속에 눈물 흘릴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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