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의 마지막 날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로 온 나라가 불안하고 걱정이 많지만
천지를 지으시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걷습니다
서로 얼굴을 맞대며 웃고 이야기하며
함께 맛난 음식을 나누며 사랑하는 시간들이
얼마나 감사한 날들이었는지요
그런 평화로운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이
얼마나 소중한 일이었는지를
조용한 마을 길을 산책하면서 깨닫습니다.
주여~~ 우리들의 욕심과 헛된 탐심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사
코로나19 질병이 속히 물러가도록 도와주시고 지켜주소서!!
'세검정, 사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맞이하며 .../데크 칠하기와 마당 손질하기 (0) | 2020.03.07 |
---|---|
박 여사님이 시금치를 주셨어요/ 시금치의 효능 (0) | 2020.02.29 |
사랑하는 박 여사님의 생신/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0) | 2020.02.25 |
넘치는 사랑에 감사한 보배 / 팥죽, 감자탕.무생채, 고로쇠 수액 (0) | 2020.02.23 |
원삼면 하나로마트까지 산책하기/ 월곡 모자박물관. 원삼농협 로컬푸드 (0) | 2020.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