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간단하게 낫또를 먹고 나니
뭔가 출출합니당
ㅎㅎ 집에 있는 재료로 전을 부쳐 볼까요?
저번에 홈쇼핑에서 산 손질 새우
농협 로컬푸드에서 구입한 표고버섯 남은 것
그리고 박 여사님네 밭에서 가져온
싱싱하고 단 쪽파~~
세 가지 재료를 잘게 썰어서 부침가루에 풍덩~
부침개는 해물을 넣으면 식감이 더 좋은데요
갑오징어나 낙지도 좋고요
야채는 호박, 감자, 양파, 깻잎, 고추, 부추 등 뭐든지 좋아요
그런데 되도록 부침가루는 적게 넣어요
재료는 듬뿍 넣고요
ㅎㅎ 전을 맛나게 부치는 비결은 얇고 바삭하게~~
그냥 먹어도 되지만 초고추장 찍어도 맛나요
오디와 사과,바나나를 넣고 만든
음료수와 함께 먹으면 굿~~
바삭하고 고소한 부침을 먹으니
보배를 늘 챙겨주시는
호수마을 박 여사님이 생각합니당
부침개는 뜨거울 때 먹어야 제일 맛나죠?
과일 주스와 함께 휘릭~ 배달갑니당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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