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어떤 사람이 제일 부러우세요?
물질이 많은 사람?
건강한 사람?
예쁜 사람?
아니면 좋은 부모를 만난 사람?
자녀들이 너무 잘 자라서 잘 된 사람?
부러운 사람 참 많죠?
많을 수밖에 없지요
그 부럽다는 마음이 없다는 것도 이상한 것 같아요
사람 안에는 다 가지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
내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저는 요즘 어떤 사람이 부럽냐면요
인내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잘 인내하는 사람요.
그냥 주어진 상황을 겨우 겨우 버티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찬송 부르면서 넉넉하게
성령님께 의지하고, 성령님께 새힘을 받아서
넉넉하게 인내하고 이겨나가는 사람
그렇게 잘 버티는 사람
너무 부럽습니다
인내하지 않으면 얻을 수 있을 것이 정말 적지요
저보다 더 많은 인생을 사신 새벽 가족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저 요즘 그렇습니다
인내하는 사람
주 안에서 지혜롭게 인내를 잘하는 사람
성령님 안에서 넉넉하게~~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기쁨으로 인내하는 분들
너무 부럽숩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잘 인내해서
마침내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싶습니다
우리 새벽 가족들도 그러시겠지요?
오늘은 인내하는 찬양들
마침내 승리하는 찬양들로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인내하고 감사해서 승리의 선물을 받았으면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Q5koaTj4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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