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이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의 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 시간 예배자로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한 주간 동안 살면서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아버지 앞에 고백합니다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품어주시며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www.youtube.com/watch?v=4I6RnCiGeOw
2020년 7월 19일 주일 낮 예배
성전은 하나님이 세우신다.... 이종목 목사
15 성전 앞에 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높이가 삼십오 규빗이요
각 기둥 꼭대기의 머리가 다섯 규빗이라
16 성소 같이 사슬을 만들어 그 기둥 마리에 두르고
석류 백 개를 만들어 사슬에 달았으며
(역대하 3장 15-17절)
성전의 두 기둥은
"하나님의 증인"을 역할을 감당하는 거예요
성경에는 숫자 둘이 나오면 증인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할 때
제자들을 각 마을로 보낼 때에
두 사람씩 보냈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집에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나는 죄인이었지만
내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늘 이 성전이 증거 하는 것입니다
피의 말씀(복음)이 증거 되는 곳이 하나님의 집인데
구약시대에는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렸지만
신약시대 이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가 죄 사함 받았다는 것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배자로 사는 것이 곧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능력으로 세우신다는
그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성도인 줄 믿습니다
아~~ 그렇구나
내 힘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구나
내 능력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구나
내 재물로. 인맥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의 힘으로
내 인생을 세우시는구나
여러분과 제가 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낙심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의 힘으로 세우신다는
믿음 때문인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꾸 잊어버려요
그래서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시간이고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마다
야긴과 보아스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임을 체험하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
성전 뜰에서 성전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의 의미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집에 들어올 때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나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일터를 세운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예배하고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 됨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기둥은 건물을 받치기 위해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불어도
내 사명의 자리를
움직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기둥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성령을 부어주옵소서
우리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이 시대에 교회와 영성을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기둥같이
쓰임 받게 하옵소서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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