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제가 살면서
이 땅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만나고
관계에서 어려운 일을 만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저는 문제를 만날 때마다
항상 제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이 있어요.
냐옹아 GT 가자
변화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나는 긍정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가?
시간을 가지고 숙성시켜야 되는 일인가?
이것은 누구와 대화를 해야 하는 것인가?
이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무엇이지?
내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은 뭐지?
내 자신에게 질문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에서 감사를 찾으려고 하고
그것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하고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태도
웃음을 잃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은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먼저 감사기도를 드리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를 지킵니다
아멘
오늘은 우리가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한 해의 절반을 보내면서 감사를 드리고 있는데요
교회적으로 감사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1896년에 소수의 믿는 사람들이 시작했던
하나님의 교회가 124년이 흐르면서
이 시대의 희망이 되고
복음의 관문이 된 것이 너무 감사하지요
2020년도가 참으로 힘든 한 해였는데
이 한해를 이겨나가기 위해서
1월에는 사경회를 열어서 힘을 주시고
성광회에서는 캄보디아 선교를 하게 하시고
이겨나가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해요
코로나 19 속에서도
신비스럽게
하나님의 집이 세워지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씨앗이 멈출 때 비로소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우리 교회가 두 번에 거쳐서 멈추었을 때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때가 왔다고 하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무엇을 감사하고 있습니까?
이 어려운 시기에 일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가족을 주신 것도 감사하고
위험에서 건져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정
본질로 돌아가서
내가 참 그리스도인인가?
내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DNA로
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내고 살고 있는가?
빛과 소금의 삶을 살고 있는가?
더 우리 자신에게 돌아보게 하시지 않습니까?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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