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보배가 우리 오천교회 새 성전건축을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붙잡은 성경 말씀인데요
할렐루야~~ 정말로 그런 날들이 다가왔습니다
아직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도 많겠지만
모든 것을 완성하시는 분은 주님이심을 굳게 믿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흘린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신
선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종목 담임 목사님의 은혜로운 칼럼을 소개합니다.
지난 수요일
새성전터 ‘컨테이너 기도실’을 철거했습니다.
“완공을 앞두고 사명을 다한 지라”
조경작업을 위해 옮겼습니다.
2013년 6월 23일에 기도실이 세워진 이후
지난주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눈물의 기도가 하나님께 올려 졌을까요?
기도실은
“우리 교회의 건축의 역사를
고스란히 지켜 담아낸 하늘 다리”요,
“우리의 믿음의 후손들과 함께
뒤로 물러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는”
간증의 산실로 기억될 것입니다.
지난주에는 또한 교회의 울타리도 걷어냈습니다.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담벼락을 허물고
작은 돌담을 만들었습니다.
돌담 사이로 ‘영산홍’ 꽃도 심었습니다.
42번 도로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정담 있는 돌담을
바라볼 것을 생각하니 기쁩니다.
‘하나님의 집’을 찾는 사람들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돌담길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근함을 느끼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새 성전터에서 임시전기를 쓰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한전 수전을 받았습니다.
정식으로 전기를 받은 것입니다.
‘가감속 차선’의 확장을 위해 통신주와 점멸등을 옮겼고
통신선과 KT 전주도 이설 했습니다.
대예배실에는 인테리어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강단을 만들고 대예배실 입구에
석재 작업을 마쳤습니다.
교육관에는 페인트 작업이 한참입니다.
건축의 완공을 위해 성큼 다가갔습니다.
우리 교회는 12월 25일
성탄절에 ‘입당예배’를
드리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봉헌예배’는 코로나 19가 진정되는 시기를 살펴서
2021년에 할 예정입니다.
이제 건축이 잘 마치도록 우리가 준비할 때입니다.
다음 주일(25일)에는 ‘오천가족 새성전예배’를
새성전 대예배실에서
오전 10시 30분에 갖고자 합니다.
함께 건축의 완공과 준공,
입당을 준비하기 위해
기도와 사랑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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