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사랑 안에서 사는 것(요한2서 1장 1-6절)...이종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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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사랑 안에서 사는 것... 이종목 목사

은혜와 긍휼과 평강의 축복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인데요

 

세상은 우리에게 자꾸 자격을 주고

조건을 따지고 구별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은혜로우신 분입니다

 

은혜는 아무 공로 없이 받는 사랑입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이 은혜로 된 것이고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이 이제 인간을 향하여

표현하신 사랑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긍휼입니다

 

긍휼은 은혜와 조금 다른데요

마땅히 받아야 할 심판이 주어지지 않고

자비를 받는 것이 긍휼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천 대까지 언약을 이행하시는 자비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에서 시작하신 그 은혜가

인간을 향하여 자비로 표현되고

사람은 평강의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평강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회목 하게 됨으로

오는 내적 평안함(온전함)입니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평강을 누리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의 은혜, 긍휼, 평강의 축복이

예수님의 구원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루어졌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요

 

우리가 심판 받음이 마땅하지만

예수님께서 대신 형벌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셨어요

 

이 은혜와 긍휼을 받은 자들이

평강을 누리게 되었어요

진리와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이 성도의 참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평강을 입었으니

진리와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시고

나를 사랑하셔서

아낌없이 독생자를 보내주셨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피값을 지불하시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었다는 것

이것이 진리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물론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이 세상에서 시험과 역경을 만나고

어려움을 만나지만 선하신 하나님을 믿어요

 

절대적인 선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선으로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제자들을 보세요

 

예수님이 함께 계셨는데도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는데 풍랑을 만나요

예수님이 함께 있어도 풍랑은 만나는 거예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예수를 만나면서도 낙담이 되고

어려운 풍랑을 만납니다

 

주님이 잠을 주무시는 것 같고 응답이 없고

나는 빠져 죽을 것 같고

너무 힘들어요

 

성도는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을 깨우며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온전한 상(영생)을 받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지켜야 됩니다

영적인 전염병 같은 이단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단과 공산주의는 사상이 똑같아요

자기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기의 틀 안에 딱 갇혀서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습니다

 

이단과 공산주의는 

나와 다른 사람은 다 적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을 주의하라는 거예요

 

성도는 절대적인 진리는 타협하지 않지만 

자유함 속에서 서로 품어주고

모든 일은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 요한 2서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는

하나님의 은혜, 긍휼, 평강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의 것이 되었다고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이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되고

또 사랑 안에서 진리를 붙들어 가는 삶이

그리스도의 삶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오천교회가 하나님 나라에서

진리와 사랑의 단체상을 받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해 주시고 사랑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죄 용서함의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시는

진리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진리를 굳게 붙잡고

온전한 상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 삶의

푯대가 되게 해 주시고

아버지 앞에 상을 받는 하나님 백성들이 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