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성도의 세가지 확신(요한1서 5:18-21) ...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0. 12. 6. 16:04

12월의 첫 주일

대강절 2주 차 예배를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말씀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시니 감사해요

 

성도의 세 가지 확신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로서

무엇을 확신해야 하는가?를 배웠는데요

 

1. 주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이길 수 있다

2. 세상에 살지만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다

3.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주님 안에 살고 있다

 

제게 다가온 세상에서의 죄를 이기는 방법은 

자나깨나 우리 예수님과의 동행뿐임을 깊이 깨달으며

 은혜로운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합니다

 

우리는 행위로 말로 마음으로 죄를 짓는데

하나님께로 난 자는 범죄하지 않는다는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성도가 죄를 짓지 않는 완벽한 사람이다~가 아니라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죄에 빠질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죄를 짓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선을 원하지만 선을 행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

여러분~ 욕망을 정복하셨어요? 

염려를 정복하셨나요?

 

아니에요

여전히 욕망과 세상에 대한 염려가

우리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잖아요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욕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따르게 된 것을 감사하고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결심과 노력만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는데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면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죄를 범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나를 다스리시도록

내가 내 자신을 예수님께 내어드리면

주님이 악한 자로부터

보호해주시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성도는 계속해서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가 주는 즐거움보다는 

주님이 주시는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의할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도 모르게 악한 자의 통제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를 악한 세대에서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자기 몸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성도는 악한 세대에서

건짐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압니다

 

성도는 자기 중심적이거나 세상 중심적인 아닌

우리 주님이 주인 되심을 믿고

주의 뜻을 따라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세상의 특징은 정욕인데

다 썩어질 것입니다

돈으로만 행복을 찾는 것도 일시적입니다

 

성도는 누구인가?

이 세상의 흐름에 따라가지는 않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서

 

믿음 위에 덕을, 덕 위에 지식을, 지식 위에 절제를,

절제 위에 인내를, 인내 위에 경건을, 경건 위에 형제 우애를

그리고 사랑의 집을 짓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계속해서 죄를 범하지 않고

죄 많은 이 세상에 살지만 죄를 거절하고 

하나님께 속한 자로 사는 줄로 믿습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주님과 연합하여 주님 안에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생명이시고

부활이신 것을 믿어요

 주님이 행하신 모든 것을 보고 우리는 믿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자꾸 우리를 

주님에게서 안에서 떨어지라고 해요

멀어지라고 자꾸 유혹합니다

 

우리는 성공하면 성공할수록 

나를 믿고 내 경험을 내 통찰력을 내 능력을 믿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인맥, 소통, 관계를 믿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진실로 성공할 때는

하나님 내게는 선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고백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실패하고 고난 받고 어려울 때도

하나님 저의 아픔을 아시지요?

저의 기도를 아시지요?

저의 상황을 아시지요?

저와 함께 하고 계시지요?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얘기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분과 제가 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알아가고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십시오

그것이 나를 지키는 비결입니다

이 시대의 풍조와 편리함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게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길이

나 자신을 우상으로부터 지키며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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