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들으며..../ 영혼이 잘됨 같이

유보배 2020. 12. 20. 16:15

 

2020년도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을 통하여

5월부터 요한복음을 가르쳐주시고

하반기에는 요한 서신을 배우게 하셨는데요

 

하나님은 빛이시라

하나님은 아버지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빛이요 아버지요 사랑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날마다 생명 가운데 교제함으로

진리와 사랑 안에 살게 하시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하시니 정말 감사를 드려요.

 

주일날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를

5번 정도 듣는데요

말씀 가족들에게 보내려는 이유도 있지만요

 

한 번만 들어서는 은혜로운 그 내용을

금세 잊어버리기 때문에 

마음에 새기려고 반복해서 듣고 또 듣습니다

 

그러면 살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순간이 와도

마음에 간직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걱정과 두려움을 물리치고 위로받으면서 평안해지거든요

 

youtu.be/jPo6 MTzGv4 I

오늘의 말씀 "내가 간구하노라'(요한 3서 1:1~8)

사도 요한이 교회 지도자로 알려진

가이오에게 보낸 편지가 1절에 나옵니다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 안에서

1인칭 대명사를 통해서

그의 애정을 가이오에게 표현하는데요

 

사랑하는!!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반복해서 사랑한다는~ 단어가 마음에 꽂힙니다

 

ㅎㅎ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말씀 같아서죠. 

보배는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기에

어떤 경우에도 지치지 않고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거든요

 

요한 삼서 2절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들을 축복하고 싶을 때

제가 즐겨 사용하는 성경구절인데요

 

하나님이 몸을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명이 되었는데

영혼은 속사람 곧 생명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영혼이 잘된다는 것은

끊임없이 진리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라는 말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쁘고 복된 것은 없으니까요.

 

사람들은 몸만 있는 줄 알지만

영혼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죄로 말미암아 부패했지만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고 영혼의 기능이 회복되었습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이 땅에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또한 우리 몸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에 강건해야 해요

영혼도 몸도 범사도 다 하나님의 선물이에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았지만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변화되면서

주님을 사랑하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려고 노력하지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삶이 세상의 빛이 되기 원하며

매일 아침마다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