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유튜브로 새벽기도회를 드리는데
자꾸만 울컥울컥 눈물이 흐르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 오천교회가 10년 동안 성전건축을 하느라
물질적으로는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영적으로는 들려주시는 말씀으로 늘 풍성했습니다.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느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야 17:5~8)
여러분~~ 목회자로서 저의 바람이 있다면
우리 성도님들이 복을 받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복을 받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오늘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님들이 복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을
정말 원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두 가지가 대조가 되는데요
저주를 받는 사람과 복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주를 받는 사람은 이유가 분명합니다
사람을 믿는 사람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는 사람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처럼 인생이 시들어버립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사람
믿음을 하나님께 두는 사람은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이 청청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또 영상으로 함께 하시는 여러분
우리 모두가 복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확신하는 것 하나 있어요
나는 우리 오천교회가
복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생각해보세요
10년 동안을 절제하고 또 절제하고, 절제하고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했잖아요
우리가 이 세상의 맘몬신, 바알신을 따라간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집을 잘 지을 수 있을까?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 신뢰를 두고 최선을 다했잖아요
우리가 얼마나 헌신을 했어요, 물질을
하나님 앞에 얼마나 많이 드렸습니까 여러분?
이런 사람을 복을 안 준다면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복을 주겠어요?
나는 확신합니다. 우리 오천교회가 복 받을 거예요
오천교회 성도님들이 복 받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했어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자신을 드렸어요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믿음을 주는 그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반드시 복의 증인이 될 거예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셨는데
목적이 있어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십니다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먹어도 좋은데
중앙에 있는 선악과의 열매를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어요
왜 선악과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고
인간은 피조물이니
사람은 하나님만 의존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여러분과 저의 인생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기를
사모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을 위해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때로 살아가면서 실수도 하고
갈 바를 알지 못할 때도 많지만
확실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가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의 삶의 자원으로
삼는 사람이 정말 부자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헌신함으로
우리 오천교회가 복을 받는 교회로 우뚝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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