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아침 8시가 되면
어떤 말씀을 들려주실까?
바이블 팟 하가다 시간이 기다려지는데요
어려움이 오거나 불안하고 걱정이 될 때
말씀을 계속해서 읊조리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은혜들을 누리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시편 4편 7절의 말씀입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이강주 목사님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공통적으로
환경이 좋아서 기뻐한 것이 아니라
환경이 나쁨에도 기뻐한 경험들을 우리에게 소개합니다
다윗, 모세, 요셉, 바울,
그리고 제자들이 공통적으로 우리에게
마음은 이미 하나님이 우리 속에 잘 감추어 놓으셨지만
환경은 내 속에 하나님이 이미 두신 기쁨을
드러내게 해 주시는 도구구나
하는 것을 계속 계시해주고 있거든요.
사실은 금은보화들이
땅 속에, 바위 속에
하나님이 다 감추어 놓으셨는데
일정한 어떤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그 속에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지 않고 말아 버리잖아요
삶은 우리 속에 하나님이 감추어 놓은
모든 기쁨을 드러내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계신다는 것을 시편 말씀이 가르쳐줍니다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마음속에 있는 그 금맥을 캐내 가는 작업이군요
네~~ 기쁨의 금맥이 하나하나
드러나는 과정으로
오늘 시편에서 다윗이 고백을 하고 있지요
인생의 아픔이 정말 많은 다윗이
그 아픔들이 아프기 전에는
그냥 피상적인 기쁨이었는데
고난 속에서 환경과 관계없이
어떤 경우에도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주셔서
그걸 내가 발견하도록 도와주신 것이 감사하다
물론 곡식도 주시고
새 포도주도 주셔서
풍성한 것도 기쁘고 감사한데
이런 것보다
내 마음속에 있는 기쁨을 발견한 것이
훨씬 더 기쁘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자꾸 기쁨을
외부에서 찾기보다
이미 내 안에 기쁨의 능력을 주셨으니까
그 환경 속에
어떤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는가를
자꾸 기도하고 구하고 찾다 보면
신기하게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이 감추어 놓으신 기쁨이
하나하나 경험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네~~ 우리 마음속에
이미 하나님이 감추어 두신 기쁨의 금맥을
오늘 말씀을 읊조리면서 함께 캐낼 수 있기 바랍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
.
.
.
.
(계속해서 3분 동안 읊조려주세요)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픔과 고통의 시간들 속에서도
잠깐은 근심할 수밖에 없지만
오히려 더 크게 기뻐하는 기쁨을
우리 속에 감추어 두셨다가
드러내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시간 견딜 수 없는 환경의 어려움 속에
마음의 아픔과 고통 속에 있는 분들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오니
성령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며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시고
심령을 강건케 하시사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연약한 육신의 병도
기적의 하나님이 예비한 믿음을 따라
염증과 통증과 암을 치료하여 주소서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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