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편 62편 5절로 시작합니다
아멘!!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이강주 목사님
하가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입으로
소리 내어 반복해서 읊조리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세밀하게 듣는 방법인데요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오늘 이 말씀을 고른 이유는
올해 구정도 지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코로나 때문에 참 어려운 시기지요
안타까운 시간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오히려 나의 영혼을 하나님께 더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마음이 항상 문제지요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마음만 잘 다스리면
그 환경이 기회가 된다는 것을
우리가 주변에서도 많이 보고
또 스스로도 경험하는데
내 마음을 다스리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성경은
네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지 말고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아라
하나님의 완전하심
하나님의 선하심
나를 향한 하나님의 어떤 행하심
이런 것들을 조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는 의미로
시편 기자는 말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환경이나 처한 상황을 통해서
소망을 찾아보려고 하면
마음을 다스리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홍해도 가르신 분이 하나님이고
죽은 자도 살리신 분이 하나님이고
그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그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데
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다 보면
나는 지금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지만
하나님은 역전의 명수니까
내 인생의 소망이 확실하다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은
그 어려움이 반드시 더 큰 복을 받는
과정으로 하나님이 쓰셨으니까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모세도 다윗도 그랬으니까
나도 주님 때문에 소망이 넘칠 수 있다
자꾸 우리는 소망을 찾기 위해서는
주변과 나 자신을
많이 살펴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만
우리 마음을 잠잠히 하나님께로 집중하면서
하나님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고
인생의 소망을 굳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읊조리는 가운데
우리가 주도적으로 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평안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계속해서 말씀을 읊조리며
산책을 하는 사이
조금은 가라앉고 우울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생각이 새롭게 정리가 되면서
감사와 평안이 찾아오니
하나님 말씀의 능력은 정말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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