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일상이 되는 민철홍 목사(수색교회)......137회차 항암치료

화요일은 "성경의 무림고수" 코너가 있는데요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시간으로

오늘은 정말 기적을 체험하신 분의 이야기예요.

 

특별히 주변에 몸이 불편하시거나

암으로 투병 중이신 분들은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되시리라 믿으며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하고 귀를 기울이며

늘 가까이하고 마음속에 지키면

생명이 되고 온 육체의 건강을 주십니다

 

잠언 4장 20~23절의 말씀처럼

그 말씀의 약속을

삶으로 살아내고 계시는 귀한 분인데요

 

수색교회 민철홍 목사님은

2015년 직장암 4기 폐 전이 판정을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6년 동안 건강하게 사역을 하며

2주마다 받는 항암치료를

 

 무려 137번을 받으면서도

 매주 말씀을 전하면서

주님의 은혜로 사신다니 정말로 놀랍습니다

 

성경을 읽고 암송하다가

병이 나은 다른 분들의 놀라운 이야기도 있으니

직접 들어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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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먹되 날마다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밥을 세 끼 먹듯이

말씀을 날마다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저희 수색교회 프로젝트는

전교인들의 성경 쓰기인데요

4 복음서와 시편과 잠언을 쓰기입니다

 

쉬운 성경 구절이 내 것이 되고

내 삶에 적용이 되도록

씹고 또 씹어서 암송을 하면 좋아요

 

말씀을 읽고 기도해야지

그냥 기도만 하는 것은

맹목적이 될 수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회복하려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뿐인데요

그것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저희 교인들은 말씀을 보고

기도하면서 이겨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난이 와도 절대 뒤로 숨지 않아요.

 

제가 기도하기 전에 한 말씀드릴게요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늘 함께 허신다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꼭 축복의 샘을

허락해주신다

 

절대 낙심하지 말고

용기 잃지 말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더라!!

 

어려움이 있는 분들

상처가 있는 분들

 함께 고통을 겪는 가족분들

이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프신 분들이나

또 주변에 아픈 분을 바라보기 때문에

같이 아파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가족들 정말 같이 힘듭니다

그 가족분들의 힘으로

그 옆에 있는 아픈 분도 사는 거예요

 

그분들이 말씀 안에 거하고

기도 안에 거하면

좋겠어요

 

그러면 그 옆에 있는 분이

힘이 들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더라고요

 

 기도하겠습니다

은혜가 충만하시고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주의 종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말 못 할 고민을 안고

가슴을 부여잡고

 

몸이 아파서 또 여러 가지 질고 때문에

주님 앞에 매달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시지요

하나님께서 힘을 더하여 주시고

그분들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라파 되시는 하나님 

환우들에게 하나님 다가가 주셔서

만져 주시고 일으켜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들의 삶 속에서도

기적이 일상이 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고통당하는

여러 환우들의 가족분들 위에도

함께 해주셔서 

 

그 가족들이 아픈 환우가 힘들 때는 

대신 말씀과 기도로 중보 해서

다시금 힘을 얻고 함께 주님을 향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영육이 강건해야 할 줄 믿사오니

밥도 하나님 말씀도 잘 먹는 

우리 암 환우들 되게 하여 주시고

 

고통 속에 있을 때

더욱더 주님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