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바쁘고 분주한 일상이지만
아침에는 재이를 데려다주면서
아름다운 벚꽃을 보게 하시니 감사하고요
오후에는 올해 고3이 된 늦둥이를
픽업하러 갔다가 학교 근처에서
활짝 핀 벚꽃을 보게 하시니 행복합니다
ㅎㅎ어디 일부러 꽃구경을 안 가도
이렇게 힐링을 할 수 있으니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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