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가복음 14장 24절 말씀으로
바이블 팟의 문을 엽니다
성찬식 하실 때 많이 읽어주시는 말씀이지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살과 피를
찢기시고 흘려주셔서
우리를 구속해주신 언약의 피
예수님의 보혈을
묵상하고 읊조리게 되는 날이
오늘이 되겠습니다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아멘~~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떡을 나누어주시면서
이 떡은 내 살이다
또 잔을 나누어주시면서
내 피라고 하신 후에
언약의 피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인데
예수 그리스도는 피도 되시고
결국 말씀이 우리에게는 명령으로 들릴 때도 있고
책망으로 들릴 때도 있는데
말씀은 언약이 담겨있다는 것을 확증합니다
이 잔을 마시라~~
하신 말씀은
말씀을 항상 언약으로 잘 들어라
네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다 해준다는 것을
믿음으로 읽어라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겠다는 것은
네가 나와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불렀고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겠다는
언약이니까
우리가 할 일은
어떤 경우에도
믿음을 굳게 갖는 것이라는 의미예요
내 상황 내 경험 내가 처한 현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럴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언약이 아닐 수가 없어요
성경말씀에서 반드시 내가 너를 내치겠다~는 말은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하는 부분을 내치신다는 의미로
결국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다는 의미예요
내가 반드시 너를 심판하겠다~는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내 삶에 아픔과 고통을 주는 부분을 심판하신다는 의미예요
그래서 나를 더 자유롭고 평안하고
기쁘게 해 주신다는 의미이기에
말씀이 어느 것 하나도 언약이 아닐 수는 없어요
우리가 그냥 듣기에
어휴~~ 이거 무서운 말씀이다
하나님이 나를 혼내시는가?
라고 느껴지는 부분까지라도
결국은 다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약속이군요?
그렇지요
아주 훌륭한 조각가가 불필요한 부분을 잘 잘라내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내듯이
나는 이게 나에게 유익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나에게 큰 아픔과
고통을 주는 것을 주님은 아시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언약이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흘리신 피를 통해
나의 모든 말씀은
너를 향한 내 사랑의 언약의 말씀이라고
얘기해주시는 말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가 구약성경을 볼 때
때로 무섭게 느껴지는 책망의 말씀도 있지만
모든 주의 말씀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이 담겨있다는 정리지요?
그렇게 우리가 깨달으면
보혈의 능력이 우리를 사로잡는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믿음으로 말씀을 읽고
받아들이면
에수님의 피의 능력이
우리 마음을 자유롭게 하고
우리 병을 치료하는 체험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환한 뜻을 깨닫는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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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속상하고 마음이 상하거나
순간적으로 감정이 확 올라오거나
언짢은 일을 만날 때
말씀을 읊조리면 오히려 그 상황 속에서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공급해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날마다 언약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병든 몸을 치료하고
심령을 강건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의 언약으로
믿어지고 고백되면서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이 임하게 도와주소서
위로부터 임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부은 바 되어서
지혜와 명철이 임하게 하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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