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온 가족 여행이니
나가서 하영이가 좋아하는 갈비를 먹자는 남편
주차장이 너무 복잡하니 여기서 먹자는 보배
한우가 유명한 횡성과 가까운 홍천이기에
고기를 사주고픈 남편의 마음도 알겠지만
큰딸이 고생하는 것이 싫은 보배
ㅋㅋㅋ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ㅎㅎㅎ결국은 우리 남편이 찾은 시골장터
콘도 안에 있어요
자녀들이 편한 것이 제일입니당
ㅎㅎ한우 고기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종류의 음식이 다양하니
보배는 대 만족입니당
참나무 장작으로 구운 삼겹살도 맛나보여요
와~~ 여기도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다행히도 끝에 한 자리를 잡고~~
참나무 장작으로 구운 삼겹살 (40.000원)
보배가 좋아하는 파전과 도토리묵
18000원 ~바삭하고 맛나더라고요
18000원~~ 양념이 맛있어요
남편은 한우장터국밥(12000원)
우리 재이가 삼겹살을 너무 잘 먹어서 예뻐요
가족들이 냠냠냠 먹은 가격은
모두 합쳐서 106000원
비록 한우는 못 먹었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ㅋㅋㅋ맛난 한우는 추석날
집에서 먹는 걸루!!!
저녁을 먹었으니 운동을 해야쥬?
ㅎㅎㅎ 나 잡아 봐라~~~
가족들이 즐겁게 뛰는 모습들이
행복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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