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언제나 하나님께 시선을 두려면.... / 예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유보배 2021. 10. 25. 08:43

 

https://youtu.be/RKIzafRrXy4

하나님과 재물(돈)

그리스도인은 둘 다 주인으로 섬길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내 주인이십니다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내가 입술로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내 마음으로는 고집부리며 살아간다?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분은

하나님 한 분입니다

그분이 내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도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억나게 하는 일을 지속하는 것

계속해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억은 서로 싸웁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최후까지 남아야 할 기억은 무엇일까?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그분에게 등 돌리지 않고

그분에게 시선을 두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을 무얼까?

 

여러분~ 최순자 권사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병상에 계실 때 찾아뵈었어요

안타깝게도 그분이 치매가 진행되고 있었고요

 

죄송한 이야기지만

제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무슨 이야기를 해도 잘 못 알아 들어요

 

그런데

"권사님~~ 예수님 예수님 붙잡아야 돼" 말하니까

고개를 끄덕끄덕 기억하시더라고요

 

할렐루야~~ 예수님을 기억하시더라니까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을 붙잡아야 해요

예수님을 기억하시더라고요

 

여러분과 제가 점점 기억이 쇠퇴해 간다 할지라도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하는 것은 

우리 예수님!!

 

예수님을 기억해야 해요

이 어찌 귀한 이름을

우리가 잊어버릴 수 있단 말입니까?

 

이 어찌 귀한 이름을 

우리가 바라보지 않는단 말입니까?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기억하고

 

찬양을 통하여 은혜를 기억하고

개인적인 경건의 시간을 통하여 기억하고 기억하면서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둘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어야 할 기억은 무엇인가?

그것이 예수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심령이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예수님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성경

우리에게 은혜를 준 교회

 

우리에게 은혜를 준 성도

우리에게 은혜를 준 모든 가족들의 소중함을 

잘 지켜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남는 그 기억이

예수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