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이스라엘 주변국들에 대한 심판( 에스겔 25장 3,12,25절 )...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1. 10. 27. 14:56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가는 이때에

우리의 믿음도 더 증진되고 소망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사랑은 풍성하게 넓어지는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https://youtu.be/0 tjhpHP4 lsQ

오늘은 이스라엘 주변국들에 대한 예언인데요

하나님은 온 세계를 다스리는 분입니다

공의로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주변 나라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통해서 

하나님은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우리가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암몬의 죄는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남의 눈에 티를 보는 자가 복된 자가 아니라

자기 눈의 들보를 자는 자가 복된 자라고 하셨어요

 

우리 오천의 가족들은

우리는 남의 불행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이 실패한 것 위에

자기의 성공을 세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넘어졌으면 붙들어서 일으켜 함께 가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에돔의 죄는 자신들이 마치 심판주인 것처럼

친히 원수를 갚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죠

 

에돔은 에서의 후손들인데

형제 국가가 그렇게 유다를 침공한 것입니다

원수를 갚는 것은 하나님께 있음을 알려줍니다

여러분과 제가 원수 갚지 말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맡기세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십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죄는 적개심입니다

옛날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을 미워했대요

미워하는 마음이 계속 쌓였다는 거예요

 

가엽게 여기는 사람들이 복을 받습니다

세상의 원리는 너 때문에 내가 힘드니 너도 당해봐라

그러면 정의가 세워진다고 하지만 평안은 없습니다

 

그들은 미움을 쌓았기에 적개심을 줄 수밖에 없으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사랑을 받았으니까

그 사랑을 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주변 국가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데 관심이 있었어요

오늘의 말씀이 우리 삶의 거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남의 불행을 보고 고소하다고 생각하거나

기뻐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억울한 일이 있어도 친히 원수를 갚지 않고

하나님께 다 맡기게 하옵소서

 

미움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선을 쌓아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백성들이 되기 원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사람들을 만날 때에도

변함없는 나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선물로 줄 수 있는 마음으로 채워주셔서

 

얼굴에 미소로 나타나게 하시고

입술의 언어의 감사로 나타나도록

오늘 하루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