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열매 없는 포도나무 비유 (에스겔15:1-7)/주님께 꼭 붙어있으세요~

유보배 2021. 10. 17. 07:55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벽마다 특새에 참석할 수 있도록

영, 육간에 강건하게 돌보아주시니 감사해요.

 

이 시간에도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므로

우리 믿음이 성장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해 주세요

 

에스겔서 15장은 하나님 보시기에

유다 백성들이 불신앙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비유가 되겠습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숲 속의 여러 나무 가운데에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4 불에 던질 땔감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하지 아니하였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수풀 가운데에 있는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땔감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도 그같이 할지라


7.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예루살렘을 불에 던져진 땔감에 비유하는데요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합니다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면

 

땔감으로 밖에 사용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열매 맺지 못하는 백성들을 향해

심판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열매 맺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자

나는 신앙의 몇 대가 되는 가정이지~~라고

자랑하지 말라

 

나는 모태 신앙이지~~라고

안일에 빠지지 말라

 

나는 교회에 나온 지 10년 되고

20년 되었다고 나태하지 말라

 

내가 날마다 날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나는 순간순간 깨어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는가?

 

내 성품은 가끔 분노하는데

성령님의 다스림 속에서 열매를 맺고 있는가?

나는 이웃에게 선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이런 것을 질문하면서 인격적으로 성숙하려면

은혜를 사모하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나는 참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이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었음이라

 

아~~ 그렇구나

주님은 포도나무이고 우리는 가지구나

우리 옆사람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붙어 있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은 

믿음을 주님께 두고 사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믿음을 주님께 두고 순종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열매는 주님이 하시는 거예요

 

내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열매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미래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지금 내가 주님 안에 있는가?

그것만 점검하시면 됩니다

내가 지금 주님께 붙어있는가?

 

주님께서는 열매를 원하시기 때문이에요

하나님 아버지~~

열매 없는 포도나무는 불에 던지는 땔감으로 밖에

 쓸모가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

성령님이 다스리시는 인격의 열매

우리의 행위를 통한 선한 열매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주님께 꼭 붙어있어서

믿음과 말씀 안에서

주님과 교제하는 기쁨과 성숙의 열매가 있도록 인도하소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

장차 우리도 주님처럼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항상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