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이기는 기도(에베소서 6:18)...이종목 목사/금요성령집회

유보배 2021. 12. 7. 05:01

우리 목사님이 하루 종일 준비하신 말씀

그런데 그날 밤 금요 성령집회에

너무 적은 인원이 모여서 안타까웠다고 하셨는데요

 

https://youtu.be/XCbtSONpcYo

이기는 기도생활

말씀이 너무 귀해서 전해드립니다

 

1. 육체의 본성을 이기고 기도하라

2. 자신의 생각을 이기고 기도하라

3. 눈에 보이는 현상을 이기고 기도하라

4. 위협의 두려움을 이기고 기도하라

5. 사랑과 은혜의 의심을 이기고 기도하라

 

기도하는 사람은 승리하는 사람이요

그 승리는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줍니다

 

세상 사람들도 목표를 정해놓고

아주 집요하게 가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약속을 다 받은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약속이 이미 우리에게 와 있는데도

헐렁헐렁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우리는 집요한 데가 있어야 해요

 

이기는 기도 생활은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성령님의 임재 속에 기도하는 것이고요

 

항상 깨어 기도하라

각자 깨어서 기도하는 것이고요

 

성도를 위해 기도하라

함께 기도하는 거에요

 

개인은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성령의 임재 속에 기도해야 해요

 

이 삼박자가 맞아야 하는데요

혼자 하는 기도도 좋지만

함께 기도하는 것도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가 이기는 기도생활을 할 때

개인적인 것, 환경적인 것,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기는 기도생활을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며

 

여러분과 제가 이왕 기도 생활하는 거

이기기를 원하고, 이기기를 선택하고, 이기기를 기도하면서

승리하는 기도생활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두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는데

제자들은 잠을 자는 거예요

 

마음에는 기도하기를 원하는데

육신이 약해서

기도하지 못하는 거예요

 

우리 육체의 본성은 기도하기 싫어합니다

놀기를 좋아하고 쉬는 것을 좋아해요

제자들도 똑같았어요

 

신앙생활은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아야 해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육체의 본성을 이기고 기도해야 해요

너무 피곤하면 안 돼요

너무 피곤하면 기도도 안돼요

 

나 자신의 너무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합시다

 

감옥에 있던 베드로가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살아 돌아왔는데도

그들은 베드로의 천사라며 믿지를 못하는 거예요

 

이기는 기도생활을 하려면 

내 생각을 이겨나가야 돼요

내 지각을 뛰어넘어야 해요

 

빌립보서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6~7)

 

내 마음의 생각이 지각이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으로 채워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생각을 이기면서 기도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하셔야 해요

우리 오천교회가 결정적으로 언제 지어졌나요?

코로나 시기에

 

우리 교인들 가운데 코로나 시기에

건축이 온전히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했을까요?

내 생각을 이겨야 이기는 기도생활이 됩니다

 

내 생각에 사로잡히면 안 돼요

내 생각을 이런 것 같은데 내세우면 안 돼요

그것을 이겨야 기도생활이 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됨으로써 기근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때가 됐을 때 엘리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신다고 약속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바알과 아스라 선지자를 섬기는 사람들과

엘리야가 영적 대결을 갈멜산에서 하게 되는데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내가 누구인가?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비를 주신다고 약속해서 기도하는데

가서 구름이 있나 보아도 계속 없는 거예요

4번, 5번, 6번째도 없는데 7번째에 작은 구름이 떠올랐어요

 

우리가 기도하다 보면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을 때가 있어요

간절히 기도했는데 없어요

 

1년이 가고 2년이 가고 3년이 가도 없어

그렇게 계속 기도하는데

눈에 보이는 현상이 없어, 열매가 안 보여

 

여러분 ~~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붙들어야지

눈에 보이는 현상을 붙들어서는 안 돼요

눈에 보이는 현상을 이기고 기도해야 하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오늘 기도한다면 

그 기도는 심긴 거예요

감나무도 열매가 맺히는데 8년이 걸려요

 

내 눈에 안 보여도 자라고 있다고 믿어야 해요

낙심하면 안 돼요

환경에 눌리면 안 돼요

 

하나님~~ 대적할 능력이 없습니다

어떻게 할 줄도 모르겠습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여호사밧은 두려웠지만 두려움에 빠지지 않고

그것을 이기고 기도했어요

간절히 기도한 거예요

 

우리가 이것도 힘들고 저것도 힘들고

여러 가지가 합쳐져서 두렵지만

두려움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이기고 기도해야 해요

 

여호사밧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하면서 기도로서

승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두려움은 더 큰 두려움으로 이긴다. 아멘

 

 하나님 외에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해요

죄짓는 거 외에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해요

하나님보다 더 크신 분이 없잖아요.

 

더 큰 두려움으로 작은 두려움으로 이겨나가야지

외부의  두려움이 몰려올 때 크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의 임재 속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사람은 다 시험이 있지만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만 주신대요

그리고 피할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이 의심이 들어가고

하나님의 은혜가 의심이 되면

 기도 못해요

 

그것을 이겨야만

이기는 기도생활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다

우리 형편을 아시는 분이다

머리털까지 세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다

 

이 믿음이 있어야 이기는 기도생활이 돼요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을 포기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메시지의 포인트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기도하는데

이기는 기도를 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