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추라(빌립보서 3:13-14)/금요성령집회

매주 금요일마다 드려지는 금요성령집회

새벽기도와는 또 다른 은혜가 있는데요

찬양과 말씀, 뜨거운 중보기도 시간이 있지요

 

찬양을 부를 때 마음에 감동을 주고요

다 함께 하는 합심기도도 좋고요

오늘 같은 밤은 이종목 목사님 말씀이 너무 다가옵니다

 

https://youtu.be/jdaYejQogDI

오직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추라(빌립보서 3:13-14)

 

우리가 12월에 왔는데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사도바울은 오직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춘대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해 달려간다는 거예요

이게 자기의 인생이라는 거예요

 

뒤를 자꾸 쳐다보면 앞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

한 가지~ 주님의 사랑을 아는 거예요

여러분~~ 2021년을 잘 매듭짓기를 바랍니다.

 

하루를 잘 매듭짓는 것은 새벽기도이고

일주일을 잘 매듭짓는 것은 주일예배이고

일 년을 매듭짓는 것이 이런 예배예요

 

우리는 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매듭을 짓는 다고 생각을 해야 해요

우리는 또 가야 하니까요

 

2021년을 잘 매듭짓지 않으면 상처가 남아요

쓴 뿌리가 돼요

주님은 그것을 원하지 않아요

 

흘려보내세요

후회하거나 자랑하지도 말고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세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

최고예요

감사로 매듭을 지으세요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뒤에

참 보기에 좋았다고 하셨어요

여러분~~ 살아있다는 것은 은혜예요

 

때로 내 인생에 고난이 있어도

그 고난, 그 가시, 그 고통, 그 상처조차도

하나님의 은혜로 바뀔 수가 있어요

 

살아있는 것은 은혜입니다

내 인생을 돌아보면서 후회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거예요

 

자랑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거예요

그냥 감사로 매듭을 짓고 다시 가는 거예요

 

내가 찬송가 292장을 부르고 싶습니다

제가 3절만 해 볼게요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오
내 마음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 주리요

여러분~ 주님이 알아주면 되는 거예요

그냥 감사하세요

 

2021년을 감사로 매듭을 지으세요

주님밖에 나의 마음을

알아줄 자가 누가 있냐는 말이에요

 

주님이 나를 알아주시고

 내 마음 위로해주시고

평온케 해주시는 거예요

 

그러므로 다 흘러가게 내버려 두세요

과거는 가게 두세요

다 흘러 보내고 감사로 매듭을 지으세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매듭을 지으세요

 

하나님이 나를 향해서 부르신

그 부름의 상을 향하여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달려가는 것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을 향하여

곧장 달려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끝까지 끝까지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한결같이 달려가십시오

 

요즘 사람들은 세속주의에 자본주의에

돈 때문에 영혼을 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면 안되고 오직 한 목표를 향해서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저것 비교하지 말고

오직 부르심의 상을 향해서만 달려가는 거예요

 

"불꽃처럼 살다가 바람처럼 사라지자"

 

여러분과 제가 불꽃처럼 살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냥 바람처럼 사라지는 거예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후회도 자랑도 잊어버리자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기억하는 거예요

 

잘한 것도 실패한 것도 잊어버리고

상처를 마음에 쌓아두지 말고

감사로 매듭을 지으며 살아가는 거예요

 

앞에 것은 힘껏 달려가자

주변을 돌아보지 말고 하늘의 상을 바라보자

주님만 바라보자

 

하나님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모든 것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지나간 것은 모두 잊어버리고

감사로 매듭을 짓고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