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서는 유명했다는 백촌 막국수로 출발!!
우리 가족에게 2박 3일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힐링을 제공한 소노펠리체
친정가족들과도 오고 싶은 장소예요
눈 내린 설악산의 풍경들을 감상하다 보니
어느새 백촌 막국수에 도착
오전 11시 전인데 벌써 차들이 많이 와 있네요
눈 쌓인 시골집들의 풍경이 정겹네요.
어제 눈이 많이 내려서인지
기다리는 줄 없이 통과
유명한 맛집이라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거든요
1층 방에는 손님들로 가득한데요
백신 접종과 완료자 인증하고
조금 올라간 옆방으로 들어갑니다
ㅎㅎ 이 식당의 메뉴는 이 두 가지예요
부드러운 수육도 먹고
직접 뽑는 메밀국수를 먹어야죠?
시원한 백김치와 새콤달콤 명태무침
ㅎㅎ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부드러운 수육
냄새도 전혀 없고요, 맛나요
그리고 이 시원한 동치미 국물~~~
진짜 담백하고 시원해요
비빔으로 먹든지 물로 먹는지는
본인이 결정하면 되는데
물막국수지만 명태를 첨가하면 비빔막국수 맛도 나요
에고~~ 사진으로 다시 보니 먹고 싶어요
시원하면서 담백한 맛이 짱~~
백김치에 수육을 싸서 먹어도 맛나고요
이제 고성 아야진 해변으로 가서
푸른 동해바다를 볼 거예요
전에 친정가족들과 왔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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