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깊은 동해 바다를 마음껏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ㅎㅎ 바닷가 멍하기 좋은 카페랍니당
저기 바닷가 끝으로 보이는 건물인데요
외관도 예쁘죠?
주차장은 조금 떨어져 있어요.
와우~~ 그런데 바다가 먼저 부르네요
파도소리가 너무 시원합니다
철조망을 보니 기분이 조금 묘해요
북녘이 그만큼 가까운 걸까요?
그런데 카페 이름이 스위밍터틀이네요
ㅎㅎ 수영하는 거북이?
1층은 주문만 받고
2층이 바다를 바라보는 공간인가 봐요
ㅎㅎ20년 차이의 사이좋은 자매
정겨운 모습을 보면
엄마인 보배의 마음이 행복합니당
ㅎㅎ알려주는 방법도 재밌네요
ㅎㅎ재이는 곰돌이가 좋아요
ㅎㅎ울 늦둥이가 어느새 이렇게 컸다니 ~~~~
은근 뿌듯하고 대견해요
울 강아지는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죠
ㅋㅋㅋ남편도 고맙고 든든하고요
3층에는 루프탑이 있다고 하네요
와우~~~ 펼쳐지는 전망이 시원합니다
ㅎㅎ좋아하는 사람의 이름 쓰기?
언제나 보배를 기쁘게 하는 우리 재이
ㅎㅎ제 이름을 쓰네요
감동 주는 우리 귀여운 손주예요
할배가 눈 위에 쓴 이름은?
ㅎㅎ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우리 재이 죠
멋진 겨울 바다도 실컷 보고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알콩달콩한 시간도 보내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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