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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여왕 김경희 권사/ 권사 취임을 축하드리며....

유보배 2022. 4. 25. 21:28

지난 1월 우리 오천교회에서는 신천 임원들의

취임예배가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울 속장님도 권사님이 되었답니다.

 

https://youtu.be/f2CHVVonZ3A

오늘 오신 강사 목사님의 말씀대로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도 모두 예배에 참석하며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었는데요

멋지고 자상한 두 아들이 참 든든해 보입니다.

 

우리 경희 권사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균형 잡힌 아름다운 신앙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축하 모임이 많이 늦었지만

감사하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ㅎㅎ 우리 믿음의 삼총사가 함께 모였습니다

 

보배, 경희 권사, 찬여 권사

 서로가 서로의 속사정을 잘 아니까

자매들처럼 친밀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대접을 하며 축하를 해주어야 하는데

반대로 우리 경희 권사님이 

맛난 코스 요리로 한 턱을 쏘았습니다...ㅠㅠ

 

보배가 늦둥이 대학 옆으로 이사를 가니

서운한 마음도 있고요

얼굴들도 보고 싶으니 겸사겸사 만난 것이지요

 

2차는 살던 집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있는 

경희 권사님 집으로 가서

차를 마시며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고

소나무가 가득한

청정지역에서 차를 마시니 참 좋네요

 

때로 우리의 삶이 고난이 다가와도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어도

선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경희 권사네 집은 다 완성된 뒤에

구경시켜 드릴게요

ㅎㅎ보배도 기대가 많이 된답니다요

 

대접받기보다는 대접하기를 좋아하는 경희 권사

어떤 상황과 처지일지라도 항상 긍정적인 경희 권사

웬만한 것은 쿨하게 털어버리는 넉넉한 경희 권사

 

오늘도 천사 같은 우리 경희 권사 덕분에

언니와 동생이 행복하고도 미안해요

 하나님께서 만 배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