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시간에
우리 이종목 목사님이 들려주신 말씀인데요
마음에 다가와서 전해드립니다
텅 비어 있으면
남에게 아름답고
내게 고요합니다
제가 어느 곳에서 미팅을 하는데
벽에 저렇게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찍었어요
여러분~~~ 텅 비어 있으면
남이 볼 때 아름다워요
그리고 내가 비워져 있으면 고요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에
저에게 평상시 보다
한 시간 반을 일찍 깨워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평상시 보다
한 시간 반을 더 기도할 수 있었어요
조용히 아무 생각하지 않고 나를 비우는 것 밖에 없어요
조용히 비우면서
어제 한 날을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거죠
감사하는 거예요
어제 만난 사람들, 했던 일, 읽었던 성경과 책
이런 것들을 쭉 생각하면서 감사하면서
자신을 비우는 시간인데 그때 얼마나 고요한지 몰라요
나를 비우면 참 고요한 거예요
자기를 비운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심을 비웠다는 거예요
알지만 때로는 모른 척하기도 하고
이길 수 있지만 때로는 져주기도 하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데 그냥 듣기도 하고
그냥 자기를 비우는 거예요
나를 비워주는 거예요
예수님의 마음은 자기를 비우는 거예요
'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빌립보서 2:5)...이종목 목사 (0) | 2022.06.28 |
---|---|
꾸준히 헌신하는 자녀(골로새서 1: 2~9)...이종목 목사 (0) | 2022.06.15 |
하나 되라(에베소서 4장 1~6절)....이종목 목사 (0) | 2022.06.03 |
6월의 첫 날에...../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0) | 2022.06.01 |
자유인의 삶(갈라디아서 5장)...이종목 목사 (0) | 202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