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리기 위해
오천교회 성전으로 가는 날
조금 일찍 박 권사를 만나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어요
주말이라 차가 밀릴까 봐 걱정했는데
신중부대로를 통해 가는 길이
막히지 않고 잘 빠져서 감사해요
운학리로 가는 길도 한적하고 좋아요
오늘 박 권사와 만나기로 한 장소예요
ㅎㅎ이곳도 숲세권이 펼쳐지니 감사하네요
푸른 숲이 너무 좋은 보배예요
오늘 원래는 우리 믿음의 삼총사가
함께 식사를 하고 오천교회로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경희 권사가 감기에 걸려서...ㅠㅠ
그래도 심하지는 않다니 다행이에요
연로하신 친정어머니를 모시는 사는
착한 경희 권사가 얼른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보고픈 박 권사도 도착을 하고~~
식당 내부의 모습인데요
처음 보는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니
ㅎㅎ식당은 역시 친절이 중요해요
ㅎㅎ 메뉴가 생각보다 소박한데요
우리는 둘 다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한상으로~~
서천동으로 이사를 가서 서운했는데
함께 식사를 하니 좋다는 박 권사
ㅎㅎ 사랑하는 찬여 권사가 웃으면 보배도 행복해요
오~~ 먹음직스러운 고등어와 돌솥밥
공기 좋은 아름다운 숲세권 식당에서
편한 집밥을 먹는 기분으로
냠냠냠 즐겁고 행복한 식사를 마쳤어요
ㅎㅎ친절하신 사장님이 주신 사탕 2개
정이 느껴지는 원암정 한식이었어요
이제 얼른 우리 다섯 번째 새성전으로 달려가야지요
살레는 마음으로 오천교회를 향해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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