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늦둥이 덕분에
한 달에 한두 번은
새로 상영되는 영화를 함께 보게 되는데요
ㅎㅎ영화 상영관도 집에서 가까우니
편하게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헌트를 보러 왔습니다
7층으로 올라갑니다
보배가 좋아하는 배우 이정재 씨가
이 영화의 감독을 맡았기에
더 기대가 되었던 헌트
영화는 처음부터 지루할 틈이 없이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고
묘한 긴장감을 주면서도 재미가 있었는데요
내용은 허구라고 영화 첫 자막에 나오지만
1980대의 역사에 근거를 하고 있기에
감상평 느낌은 슬펐습니다
우리나라가 처한 남북의 현실이 마음 아프고
인간은 누구나 각자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에 그렇지만
모두가 평화를 원한다는 메시지만큼은
전해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보배가 좋아하는 이정재 배우가 역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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