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한파가 몰려오면서 난방비도 많이 오르고
마트에 갈 때마다 점점 오르는 물가 등
우리 서민들이 살아가는 삶이 쉽지가 않은데요
오늘 새벽 기도회 시간에 들은
이종목 목사님의 기도가
공감이 되면서 은혜로워서 전해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
어제는 눈이 많이 내려서 길이 미끄럽고
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삶의 자리에서
이제 본분을 다할 때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그렇게 잘 사는 유럽이
겨울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서는 안된다고
난방이 안돼서 너무나 힘들다고
그렇게 잘 사는 영국이
고아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어한다고
그렇게 잘 사는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대출금리가 올라가고
세계 곳곳에서 못 살겠다고 힘들다고
어렵다고 아우성치고
돌이 떡이 되게 하라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믿음이 뭐가 이렇게 중요하냐?
현실적인 사람이 되라고
현실적으로 사고하라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러할 때
우리가 오늘 찬송과 가사처럼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 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일평생 주만 바라고 주님만 신뢰하고
주님만 따라간다는 것이
얼마나 비현실적으로 보이고
힘들게 보이는지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성령님이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성령으로 채워주시고
온전히 지배받게 하여 주시고
다스림을 받고 또한 기도할 때
새 힘주시기를
원하고 기도하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이요
저희들로 하여금
날마다 날마다 부활의 능력 안에서 거듭나게 하셨고
새 소망을 주셨고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새하지 않은 나라를
유업으로 주신다 하셨사오니
아버지 하는 그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하루하루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시간
만나는 사람 사람 하는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의탁하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발자국 더 가까이(창세기 33장)...김영찬 목사 (4) | 2023.01.10 |
---|---|
사랑하는 까닭에(창세기 29장)....이종목 목사 (6) | 2023.01.04 |
두려워하지 말라 2편(창세기 15: 1)....이종목 목사 (4) | 2022.12.14 |
두려워하지 말라 1편(창세기 14장) .....이종목 목사 (2) | 2022.12.14 |
민족들의 목록(창세기 10장)... 이종목 목사 (2)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