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일평생 주만 바라고 따라가게 하소서 / 새벽기도 시간에.....

유보배 2022. 12. 16. 11:02

 강력한 한파가 몰려오면서 난방비도 많이 오르고

마트에 갈 때마다 점점 오르는 물가 등

우리 서민들이 살아가는 삶이 쉽지가 않은데요

 

오늘 새벽 기도회 시간에 들은

이종목 목사님의 기도가

공감이 되면서 은혜로워서 전해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

어제는 눈이 많이 내려서 길이 미끄럽고

 더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삶의 자리에서

이제 본분을 다할 때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그렇게 잘 사는 유럽이

 겨울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서는 안된다고 

난방이 안돼서 너무나 힘들다고


그렇게 잘 사는 영국이

 고아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어한다고 

 

그렇게 잘 사는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대출금리가 올라가고

 

세계 곳곳에서 못 살겠다고 힘들다고 

어렵다고 아우성치고 

돌이 떡이 되게 하라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믿음이 뭐가 이렇게 중요하냐? 

현실적인 사람이 되라고
현실적으로 사고하라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러할 때

우리가 오늘 찬송과 가사처럼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 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일평생 주만 바라고 주님만 신뢰하고 

주님만 따라간다는 것이 

얼마나 비현실적으로 보이고

 힘들게 보이는지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성령님이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성령으로 채워주시고
온전히 지배받게 하여 주시고 

 

다스림을 받고 또한 기도할 때

 새 힘주시기를 

원하고 기도하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이요 

저희들로 하여금 

날마다 날마다 부활의 능력 안에서 거듭나게 하셨고

 

 새 소망을 주셨고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새하지 않은 나라를

 유업으로 주신다 하셨사오니 

 

아버지 하는 그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하루하루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시간

 만나는 사람 사람 하는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의탁하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