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공의롭게 판단하라(요한복음 7:24).....이강주 목사/ 바이블 팟

유보배 2023. 2. 8. 08:55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7:24)

 

https://youtu.be/RLSS95wve4M

공의롭게 판단하라.... 이강주 목사님

 

성경의 가장 중요한 교훈 중에 하나는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이기도 한데
그 말씀은 분별을 잘하라는 말씀과 같아요. 

 

분별을 하지 못하면 판단하게 되는데요 

예수님은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공의롭게 판단하라고 하셨습니다

 

 공의롭다는 건

모든 것 속에 의가 담겨 있는 걸

발견해 내는 거거든요. 


이것은 의롭고 이건 불리한 게 아니라 

(그건 우리 눈이고)
주님이 보실 때는 세리건 창기건 또 매국노건 유다건 

그 나름대로 하나님의 의가 반드시 담겨 있다는 거죠. 


그래서 어떤 상황은

"아~~ 이렇게 하면 절대 안 된다는 걸" 

가르쳐주는 의가 담겨 있어요.

하나님이 공의로우시다라는 것이 분별이 되는 거죠. 

우리가 믿음을 갖지 않을 때 

 허무하게 하나님이 경험하게 하신 걸 볼 때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져야겠구나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기회거든요.


 세상을 살다 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돼요. 
아픔도 경험하고 또 기쁨도 경험하고 

누군가에게 이해도 받고 오해도 받아요. 


그러나 우리는 오해도 공의롭게 판단해야 돼요

 아..... 이 속에도 어떤 하나님의 의가 있을까?
혹시 나는 다른 사람을 쉽게 오해하지 않았는가?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구나 

 

그래, 저 사람의 문제라기보다 

이걸 통해 하나님이 내게 

나를 돌아보는 기회로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공의롭게 판단하면 

어느 것에도 하나님의 선한 뜻, 의가

반드시 있을 수밖에 없다는 걸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그걸 이제 분별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우리는 분별하지 않고 판단을 참 많이 하고는 

자기는 분별했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 부부나 자녀들처럼

가까운 사이일 때

원치 않게 공의롭게 안 되는 것 같아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분들에게는 

"음... 그럴 수도 있지,

너무 낙심하지 마" 그러는데요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 판단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걸 가지고 자책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 

자기에 대해서 실망해 버리거나 무시하지 마세요

 우리가 낮과 밤이 있듯이

우리도 때로는 실수도 하고 또 약점도 드러나고

아쉬움과 후회도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때마다 공의롭게 판단해야 해요

 

왜냐하면 세상은 분별을 원치 않거든요. 
세상은 철저하게 판단을 원해요. 

 

세상은 그런 역할을 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게 공의를 원하면 안 돼요 

 

세상은 그 역할을 해줬기 때문에 

우리가 진짜 공의가 뭔지를 

귀하게 여기게 되는 거죠. 


사람들이 우리를 오해하고 판단하고 하는 문제를 

"왜 그러시냐 그러지 마라"라고 하지 말고 

그걸 내가 "이속에도 어떤 하나님의 의가 담겨 있지~"

 

우리 삶에서 주님은 판단 대신 분별을 원하시고

분별을 하려면 공의롭게

공의롭다는 말은 모든 것에 공평하게 의가 있다.


 어둠은 어둠 속에도 하나님의 의가 있고

빛은 빛 속에도 하나님의 의가 있고

연약함 속에도 의가 있고

 

그래서 열두 제자들의 모양이 다양하잖아요. 
그들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교훈들을 주시는가 생각하면

 

  우리는 그걸 잘 분별하고

그걸 잘 취하는 게 중요하다

 

아멘!!

 네~~~ 오늘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공평하게 다 의가 있습니다. 

너무 사실 큰 절망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는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그 힘든 오늘조차도 기회구나 

하나님의 의가 숨겨져 있음을 

저희가 부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의롭게 판단하라

공의롭게 판단하라

공의롭게 판단하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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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동안 계속 읊조려 주세요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눈과 귀가 멀어 있어서

 모든 사건 속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나를 향한 사랑이 담겨 있는 게 확실함에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현실의 문제가 우리를 가로막고 

누르고 있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 시간 성령 하나님만이
우리 눈을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주실 수 있사오니 

 

너는 사랑하는 나의 자녀라 

내가 너와 함께하고 반드시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이 시간 주의 음성이 마음에 들려지게 하시고

 눈을 열어 하나님의 선하심이 보이고 

다시 마음의 용기와 희망이 생기도록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청취자들 한 분 한 분에게 

주의 손으로 완수하셔서

심령을 담대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소망으로 충만케 하시고

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