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자꾸 지우고...../ 바이블 팟을 들으며

목요일 아침마다 극동방송 앱으로

바이블 팟을 듣는데요

오늘 어느 청취자 분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 생각을 자꾸 지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운다는 말씀에

큰 도전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의도순복음 교회에 다니고 있는 

박은주라고 합니다. 

 

제가 이 하가다를....

아마 제가 예수님을 만난

2019년도에 예수님을 처음 만났고

 

저는 원래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예수님을 알지도 못했고

정말 어둠에 있었을 때

세상에 젖어서 

이렇게 일반 사람들처럼 살았을 때

 

 어느 순간 

이렇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가지고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고 

내가 너를 안다고 음성을 그렇게 주시면서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가?

살아계시는구나~~

하는 거를 조금 조금씩 알아갔어요

 

그런 예수님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가까이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극동 방송을 알게 되었고요

 

그때부터 아마 하가다를 

계속 찾아보면서 듣게 됐었고

 계속 읊조리면서

 

내 생각을 자꾸 지워나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는 그런 시간들이

 굉장히 새로운 경험들이어서 

 

정말로 말씀의 힘이 있구나 

하나님의 말씀이 그냥 일반적인 그런 

글과는 좀 다르구나~라는 거를

계속 알게 되고

 은혜를 많이 경험했던 것 같아요 

 

저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힘이 있다는 거를

 다 알고 계실 거라고 믿고 

 

저희 가족들도 하나님께서 

계속 만져주시고 계시고 

인도함을 받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현실과 상황이 좀 어려울지라도

 이게 끝이 아니다라는 

그런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는 

그런 경험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다른 많은 분들도 하가다를 통해서

많은 긍정적인 그런 힘과

 생명력을 많이 얻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많이 있습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한없는 그 사랑
나 같은 죄인 살려주신 그 사랑
이젠 영원히 주님만을 경배합니다

오 놀라운 사랑 그 영원한 사랑
기억하네요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

나의 마음 만져주셨네

그 사랑 때문에 쓰러졌던

난 일어나네
오 놀라우신 놀라운 주 사랑

나를 향한 주님의 한없는 그 사랑
나 같은 죄인 살려주신 그 사랑
이젠 영원히 주님만을 경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