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맘과 유진이의 생일축하인데요
ㅎㅎ생일 당사자가 바뀐 것 같아요
유유진과 유마리와 김재이로요
이렇게 생일축하가 끝났는데요
다시 한번 이어집니다
마리가 다음 선수
ㅎㅎ그런데 자꾸만 서로 촛불을 부는 모습에
어른들이 빵 터져요
이번에는 큰아빠가 딱 제지를 하니
말도 잘 듣습니다
예쁜 아가야들의 모습이에요
ㅋㅋㅋ기다리던 우리 재이도 불어봅니다
세 아이 모두가 만족한 생일 케이크
촛불 불기를 마치고 끝난 줄 알았는데
ㅎㅎㅎ 컷팅 순서가 기다리고 있네요
유진 맘과 유진이~~
예쁜 우리 마리~~
ㅎㅎㅎ세 번의 긴 시간이 흐르고~~~
비로소 먹어본 케이크
생크림이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아서 좋네요
ㅋㅋㅋ다시 시작된 삼 남매의 행복한 포옹
다시 만날 때에는 더 많이 자라고
멋지게 성장해 있겠지요?
ㅎㅎ재이야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 되겠다
동생들과 대화할 때 딸리면 안 되잖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은 빨리도 흐르고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친적들과 헤어지는 것이 섭섭한 유진
언제 또 건어물을 가져와서 주는 오라버니
일생 동생들을 챙기는
큰오빠 부부가 늘 고맙고 감사해요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닮은 우리 장손
최고예요!!!
ㅋㅋㅋ울 남편 차는 타지도 않고 좋아하네요
ㅋㅋㅋ헤어짐도 요란한 우리 가족들
다시 만날 때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
자신보다는 형제자매를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 많고 착하고 사랑이 많은
우리 가족들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친정 가족들
하나님을 잘 믿고요
서로 더욱 사랑하면서 살기를 기도드려요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주의 날개 아래 품어주셔서
손주들에게는 지혜와 명철과 건강을 주시고
젊은 조카들과 자식들에게는
하는 일이 다 형통하도록
아디를 가든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세요
우리 형제들에게는 건강과 평안을 허락해 주세요
서로 더욱 아끼고 배려하면서
건강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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