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속죄제를 배우며....깨닫고 자복하고 예물을 드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유보배 2023. 3. 25. 10:43

 

https://youtu.be/zQmx5zdzWy8

속죄제와 속건제의 근본 차이는 무엇일까요?

 

속죄제와 속건제 모두

똑같이 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 드리는 것인데요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속죄제에 대한 얘기를 조금 더 깊게 해 볼게요

 

제일 처음에 나오는 것은 깨닫는 거예요. 
"아, 이게 죄구나" 깨닫는 거예요.

 깨닫는 거, 죄를 깨닫는 게 중요해요 

 

내가 어떤 말을 했거나 어떤 행위를 했는데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고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나는 것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깨달았을 때부터 시작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언제 깨달음이 오시나요?

 나는 여러분과 제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1 대 1로 있기를 원합니다. 


이게 참 중요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걸을 때 참 좋더라고요

기도하면서 혼자 걸을 때 참 좋아요


그리고 새벽에 침대에서 

딱 일어나자마자 

무릎 꿇고 기도할 때 참 좋아요. 


주님과 내가 1 대 1로 대화하면서 느끼는데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묵상하는 거를

 주님과 1대 1로 릴랙스 하는 가운데 하면서

 

 성령께서 우리를 조명해 주시면

 깨닫는 은혜가 있는 줄 알아요.
깨닫는 은혜가 있습니다

 

어제도 제자훈련하면서 제게 도전을 주시는 것은

아들아~ 나는 너의 모든 걸 원한다 

나의 일부가 아니라 저의 모든 걸 원한다는

 

 그게 이렇게 도전이 돼요. 

나의 모든 걸 원한다. 그러면 뭐 더 이상 이거 저거
내 거라고 할 생각이 전혀 없어지는 거잖아요. 


깨달음이 먼저예요. 

두 번째는 죄를 자복해야 됩니다. 

깨달음만 있으면 안 돼요 

깨달음이 왔으면 그걸 자복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봤을 때 

내가 불순종했던 거, 교만했던 거를 자복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의로우신 주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며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죄를 깨닫게 해 주시면 그 죄를 자복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셋째는 예물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바로 속죄 예물이에요. 

 어린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 예물을 드리는데

지금 어린양을 바칠 힘이 없어

염소를 바칠 수 있는 여력이 안 돼 


그러면 비둘기를 바치라는 거예요. 
근데 비둘기를 바칠 힘도 없어
그러면 고운 가루를 바치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내 형편대로 하는 거예요. 

내 형편대로 하면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감사하면서 예물을 드리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면

그 죄를 고백하고

 거기에 대한 회개와 감사와 예물을 드리면서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사랑하는 영혼을

주께로 돌리고 이끌고자 하는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채워지길 원해요. 


깨달음이 참 중요하다!!
거기서부터 속죄제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앞에 신실한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속죄제를 통하여

 죄 사함 받는 길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를 값 주고 사셔서 죄에서 해방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명령 따라 살 수 있는

 하나님 백성들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하나님과 단독자로 서고

말씀을 읽다가 듣다가 묵상하다가

깨닫게 해 주실 때마다 

 

주님 맞습니다. 
옳습니다. 

아멘 하며 자복하고 또한 감사하여 

 

예물도 드리고 우리 자신도 드리는
귀한 삶으로 믿음이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