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잠이 깬 날은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기도를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들은 오프닝이 와닿아서 전해드려요
북한과 중국,러시아에 계신 동포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듣고 계신 사랑하는 방송 가족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복음의 메아리 임지현입니다.
평소 "축복합니다"라는
인사를 자주 나누곤 하는데요.
오늘은 우리 여러분에게 축복을 전하며
사랑하는 방송 가족 여러분의
하루를 중보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요.
방송 가족 여러분에게 축복은 무엇일까요?
축복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한 신앙 서적에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고요
영국의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인
존 웨슬리(John Wesley)는
무엇보다 성도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
모시길 원합니다.
이것이 기도의 핵심이고
본질이며
가장 큰 축복일 줄 믿습니다.
나훔 1장 7절입니다.
아멘!!
주님께로 피하며 강한 성 되시는 주님 안에서
가장 큰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소망하면서요.
오늘의 첫 찬양
" 피난처 있으니"
올려드리며 문을 열어볼게요
♣ 은혜롭고 복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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