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저녁부터 수욜 저녁까지 총 7번의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또 들으면서오빠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지울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차준희 목사님이 붙잡았던로마서 8장 18절의 말씀이 제 마음에 와닿아서그 부분에 관한 간증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8_kZReK3CIo설교 초반부에 잘 나가던 여자 집사님이부도를 맞아서 길거리에 남게 됐다 그랬죠. 그분이 바로 제 어머니예요.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런 일을 당했어요.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 며칠 이내로 집을 내줘야 돼요. 길거리에는 나앉게 됐어요.그래서 앞이 캄캄했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너무 한동안 힘드시고 교회도 못 가시고 늘 통곡만 하시니까 교회 여전도사님하고 심방대원 집사님들하고 우리 집에 신방을 오셨던 거예요.근데 너무 우시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