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기도하기를 쉬는 죄(사무엘12장)...이종목 목사/사무엘의 고별사

유보배 2023. 11. 10. 07:09

오늘도 개인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하며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TZmgCngAEUQ

여러분~~ 사무엘상 12장 시작할 때

 제목이 '사무엘의 마지막 말이다'

그러니까 사무엘의 고별사라고 해도 되겠어요

 

백성들에게 우상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살라고 위로하면서

마지막으로 부탁하는데 너무 마음에 다가옵니다

 

사무엘의 마지막 말은 약속이었습니다

사사로서의 사역은 끝났지만

나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죄라고 표현을 했어요

내가 만약에 기도를 쉬면 이거 죄다.

불신앙이고 불순종하는 거고 단절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단절되는 거예요.

생존권의 문제예요.

왜? 기도를 쉬는 건 죄라고 그랬으니까.


하나님과 끝나는 거 단절되는 거니까 

기도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다.
그 정도가 아니라니까요.

 

 내가 영적으로 너무 빈곤해.
그 정도가 아니에요. 

내 인생이 끝나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기도를 얼마나 유창하게 하느냐?

 이건 전혀 관계가 없어요.

내가 기도를 얼마나 잘하느냐 이거 관계가 없다니까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기도를 계속하는 거예요.아멘?

네~기도를 지속해서 하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어떻게 지속하느냐?

어떤 상황이 와도 기도한다 그 말이에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한 번 시험을 거치게 하셨어요.


그게 뭐냐면 코로나19에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내가 성전 기도를 게을리한다든지, 

 개인 기도를 게을리 한다든지

 이거 다 테스팅하는 거 아니었나요?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그런 마음의 결심이 여러분과 저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이지선 교수가 교통사고로 화상(50%)을 당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광야애 버려진 사람처럼 이제 나는 끝났구나

 

 너무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엄마는 "우리 하루에 한 가지씩 감사하자"

하나님께 한 가지씩만 감사 기도하자

 

여러분~~ 정말 중요한 것은요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겠다

 

아니 내가 기도해도 응답되지 않는데요.

여러분 응답되지 않는 게 아니에요. 

응답은 다 예비돼 있어요.


내 기도의 양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거지.

그렇게 사셔야 돼요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숨 쉬고, 먹고, 

일하고 하는 모든 과정 속에

 기도가 짐이 아니라 호흡처럼, 짐이 아니라 호흡처럼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 안에 살아가는 것이다
생각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물이 되리라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주님~~ 제 삶이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의 밀알이 되게 하소서

기도의 밀알이 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