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이강주 목사/ 바이블팟 하가다

유보배 2023. 11. 10. 09:56

매주 목욜은 하가다의 교관 이강주 목사님과

바이블팟을 제작, 진행하는

박자연 피디님의 하가다라마바사 시간이에요

 

https://youtu.be/nEWPjaJt4Gg

유튜브 영상으로 직접 들어보시면 

훨씬 은혜롭고 도움이 되는데요

오늘은 끝부분의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하나님이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라고 하셨으니

무조건 믿고 기도하면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이유도 깨달아져요

 

우리가 알아야 믿는데 믿고 아는 것도 있거든요

주님은 과거를 매 순간 하얗게 만들어내는

능력을 주시는 분이니 끼

 

주님과 잘 변론해서

항상 평안하고 감사하고 기쁘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자

 

중심을 딱 잡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죠

 

오늘 하루를 잘 사는 방법은 

매일 주님께 굴복해서 주님과 변론해서

 내 생각을 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만들고

 믿음의 굳게 서고 하얗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두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인생의 가장 안타까운 일인 것 같아요.

그러면 하루는 어둠으로 쌓이죠.

 

그래서 새벽 기도가

참 중요하다는 걸 갈수록 느껴요

 

첫 시간에 마음을 다 주님의 은혜로 채우고

감사로 다 채우고

그러면 지나가는 시간도 다 감사로 시작되고

 

그리고 하루를 살면 감사가 또 쌓이고

 저녁에 눈을 감으면 기도하면서

오늘 하루도 감사할 것들을 쭉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차곡차곡 건축해 가시고

지혜로운 건축자의 삶을 살게 하시리라 믿고

 

특별히 11월은 감사주간인데요

이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기 위해서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주님이 분명히 희게 되리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마음에 감사와 소망을 간직하면 좋겠다는 의미로

이 말씀을 읊조려 보고 싶었습니다.

 

아멘~ 하나님과 변론에서 굴복하는 것은 

좀 많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오늘 일단 하루를 잘 살고요

감사를 쌓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면 좋겠고요

 

연주 찬양이 나가는 동안

여러분이 계신 곳에서 입술로 소리를 내고

반복해서 3분간 읊조려 주세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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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주홍 같은 죄를, 그 지울 수 없는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날마다 새 날을 맞을 수 있는 

영원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도우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견딜 수 없는 지난날의 상처와 아픔,

희망이 보이지 않는 무거운 멍에에 눌려 있는 분들

 지나온 삶이 족쇄처럼 붙잡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이 시간 주님이 약속하신 대로

 하얀 주님의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그 마음의 어둠을 밝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권세로 명하노니

 육신의 병과 마음의 상처와 

여러 환경의 어려움 속에 

어둠의 마음을 갖고 있는 우리 청취자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성령이 빛이 임할지어다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밀려가고 

새 힘이 임하고 용기와 소망으로 충만할지어다.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