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찾는 4가지.... 이종목 목사

앞부분 하나님의 꿈을 품으면 말씀에 이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찾는 4가지'

목사님의 말씀이 제게 많은 은혜가 되더라고요

 

1.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드린다

2. 하나님과 홀로 있는 시간을 갖는다

3.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모습을 점검한다

4.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들과 함께 협력한다

 

https://youtu.be/xwLTkI4hzR8

첫 글자가 모두 하나님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하. 하. 하. 하 이렇게 웃으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어려워요. 하나님께서 내 삶을 향한 꿈을

 보여주시길 원하면서도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그러면 

 

내가 과연 순종할 준비가 돼 있을까?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길을 보여주시면

 "제가 그 길을 가겠습니다"라고

 

 얘기하지만, 

하나님이 길을 보여주시면

나는 주저하지 않나?

 

 왜?

내 꿈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꿈만 보이는 것 같으니까 

 

여러분 어떻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려라

재물은 죽은 건데?

말하자면 받쳐진 존재로 드려라.

내가 먹고 또 일하고 관계하고 

만나고 자고 하는 

모든 일상을 하나님께 드려라.

우리는 하나님께 화려한 것을 드리고 싶어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모든 것을 원하시는 거예요

화려하고 멋있는 것만이 아니라 내 모든 것을 원하세요

 

코로나 가운데 부흥하는 교회가 있어서

우리 감리교에서 상을 주었는데 서울 화양교회의

최상훈 목사님이 본보기가 되십니다

 

(간증을 꼭 들어보세요 영상 45분에 나옴)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이것이 전제되어야

다음 단계로 나갈 수가 있어요

"하나님~ 저 혼자 남았습니다

선지자들이 다 죽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엘리야에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이

남았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왜 외롭습니까?

왜 불안합니까?

왜 우울합니까? 

나 혼자라고 생각하니까...

 

근데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믿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이제 내가 잠깐 멈춰 서서

조용한 시간을 갖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풍랑이 있다고 해도

세상과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과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조용하고 세미한 가운데

마음속에 들려오는 음성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서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만드셨나요?

하나님의 은사가 다 있어요

 

어때요? 옆에 있는 사람이

나와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지요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형성해 놓으신 거예요

그것을 잘 보셔야 해요

그게 나를 향한 꿈을 찾는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잘하는 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그런 은사

그런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쁘게 하시면 되는 거니까

이제 그런 것들을 찾아가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내게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또한 미래의 꿈을 주는 것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나를 빚어준 그 모습들 속에서

 하나님의 꿈을 찾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여러분은 누구와 대화를 많이 하시나요?

그 사람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잖아요

내 친구가 나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하나님의 꿈을 이야기한다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런데 결혼한 사람이라면 부부가 중요해요

하나님이 주신 꿈을 선명이 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돼요. 자녀도 그렇고요

 

그런 아내와 남편 부모와 자식

그리고 친구, 맡음의 가족들이 있다는 거

굉장히 귀한 일 아닙니까?

 

여러분과 제가 우리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찾으셔야 해요

왜 꼭 찾아야 됩니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꼭 찾는 오천의 식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다음 주를 기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