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우리 오천교회에 가지 못할까 봐
성전예배를 드리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했는데요
다행히 많은 눈이 내리지는 않았는데
ㅎㅎ도로가 위험할까 봐
조금 갈등했지만 가게 하시니 감사해요
길이 미끄럽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을 성전으로 안전하게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모든 난관들을 성숙의 기회로 삼으라
요약해서 전해드리는데요
직접 들으시면 더욱 은혜롭습니다(영상 33분에 시작)
우리 교회가 대림절에 믿음을 세워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6가지 단계를 밟으신다는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싸.... 사실들을 수집하고
답..., 다른 사람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이.... 비용을 계산하고
문.... 문제들을 대비하고
득.... 두려움을 우리가 직면해야 된다
기억나시나요?
오늘은 네 번째 시간이 되겠는데요.
우리가 꿈을 추구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문제도 함께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살면서 어려움이 자꾸 생기니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왜 이렇게 시련이 자꾸 반복되는 걸까?
하나님이 주신 꿈이 맞을까 하는
이런 의문들을 제기하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어떤 희망을 가지고 꿈을 추구하다가
어려운 고비들을 만나지 않나요?
오늘 말씀의 제목입니다
사도바울은 1,2,3차 선교여행을 했는데
그냥 편하게 간 것이 아니고
수없이 많은 난관을 부딪치게 됩니다
환경 때문에 힘들고, 핍박받아서 힘들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그냥 평탄대로가 아니라
너무나도 많은 난관들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런 난관들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고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우리도 예상치 못한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고
난관과 문제들을 만날 때마다
문제의 원인이 누구인가를 찾습니다
그다음에는 책임소재를 따지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에너지를 그쪽에 쏟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나님은 난관들을 통해서
우리 신앙의 인격을
변화시키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생각해 봐야 돼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원한이나 품고 불만과 원망이나 가지고
그냥 나, 나, 나 그렇게 하면서 살 것인가?
내가 영적으로 성장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꿈을 포기하며 살 것인가?
우리 본문의 상황을 보십시오.
산 너머 산이고 점점 상황이 꼬이는데요
3가지로 정리해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면 안 됩니다
중요한 꿈이나 목표, 소중한 인간관계를
벗어던지거나 포기하지 말고
시도바울처럼 반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나는 질그릇같이 약한 존재지만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으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살아있음이 행복이요
그 살아 있음 때문에 생명을 누림때문에
감사하는 그런 고백처럼
여러분과 저도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난관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크신 목적이
크신 하나님이
현재 내 문제보다 더 크다고 하는 것을
기억하면서 한 걸음 더 나가셔야 돼.
약속을 붙잡아야 돼
저는 우리 오천의 가족들에게
많은 약속의 말씀이 있지만
이 히브리서 말씀을 꼭 전해주고 싶어요.
같이 읽어봅시다
아멘!!!
여러분~~ 고난은 머물지 않고 지나갑니다.
계속 머문다면 여러분과 제가 못 살아요.
지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함께 계신다는 거 아니에요
오늘 우리에게 약속하셨잖아요.
그러므로 폭풍에 난관을 부딪칠 때도 정면에서 서고
하나님과 크신 하나님의 목적을 우리가 믿고
하나님 약속의 말씀 붙잡고 승리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네 번째 단계까지 왔어요.
다음 주일에 다섯 번째
계속해서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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