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손길을 기대하라....송구영신예배 / 미리 감사하고 기뻐하는 2024년

 

2023년 12월 31일 마지막 주일 

밤 11시가 되자

 영상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비록 오천교회 성전은 아니지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니 기쁘고 감사해요

 

송구영신예배 때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이 제게 들려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1년 동안 마음에 새기는데요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미리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는

2024년도가 되기를 결심하며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_xF2 Zpv6 Jj0

여러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행동하는 것을 아십니다

 2023년도에 참 수고 많이 하셨어요.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한 모든 것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이제 2024년도에 열차의 기관사이신 

하나님께서 행복역 오천교회에 

지금 막 들어오십니다.

여러분과 제가 긴 겨울에 얼어붙었던

 이 땅 속에서 봄의 씨앗이

 봄을 기다리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며 

오늘 이 시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림절에

'당신은 꿈을 꾸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음을 키워주기 위해서

 여섯 단계를 거치는데 

먼저 꿈을 주시고 행하기로 결심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자꾸 지체가 되고 어려움들이 생겨요

 결국 그 어려움이 막다른 골목까지 온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구원의 손길로 인도해 주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디까지 와 계신가요? 

2024년도에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새로운 꿈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에서 민족을 구원해 내라는 

꿈을 주셨지만 못한다고 자꾸 이유를 대니까

표징을 보여주니 모세가 순종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애굽의 바로왕이 만만하지도 않고 완고해서 

어려움들이 생기고 학대받고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10가지 재앙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니 손을 들고 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급히 나오는데

다시 바로 왕의 마음이 변하여

군대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을 해오니

 

백성들이 앞은 바다고 옆은 산이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쫒아오니

완전히 막다른 길에서 두려움에 빠졌어요

 

마치 마귀가 우리가 결심하면 옛 습관으로 돌아가라는 듯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꾸 뒤로 잡아당깁니다

너희는 노예니까 노예처럼 살라는 거예요

 

이럴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이니 그렇습니다

모세가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의 손길을 보라고 합니다

 

막다른 골목은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는 출입구입니다

(릭 워렌)

1. 우리 환경과 상황을 바꾸어 주십니다

모세를 보세요.  손의 지팡이를 내미니까

밤새 동풍이 불어 홍해 바다가

갈라져서 마른땅처럼 걸어가는 거예요

 

2. 우리의 내면을 바꾸십니다

바울에게 세계선교의 꿈을 주셔서 로마로 가는데

자꾸 지체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죽을 고비를 넘기고

이제는 끝난 줄 알았는데 로마의 감옥에 가요

 

모세시대처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면

감옥에서 금방 나와야 하는데

이번에는 환경이 아닌 내면을 바꾸시는 거예요

감옥에 있는 것이 복음전파의 진전이

있는 줄로 알게 된 거예요

새로운 꿈과 태도를 주시고 내면을 바꾸십니다

 

여러분과 제가 날마다

순간마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막다른 골목에서

나의 관심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고

환경과 내면을 바꾸어주시지만 

 

 하나님의 긍극적인 목적은 

구원의 형태는

하늘나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고통을 제거하시지 않으세요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는 날 동안의 

고통과 슬픔은 여전히 있어요.
그러나 기억합시다. 

 

3. 유한한 세상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바꾸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영원한 것을 일깨워 주면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게 하십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하나님의 구원의 길은

바로 하늘나라에 있음을 기억하고

천국을 사모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믿습니다

미리 감사하는 거예요. 그게 최고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었을 때

제일 먼저 이렇게 하십니다.

 

먼저 감사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어떤 상황이든지 감사부터 시작하자

그다음에는 기쁨으로 응답하자

 

하나님께서 3가지 방법으로 구원하실 것이니

나는 미리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자

이런 마음으로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2024년에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있으면서

서로 간의 Hug 하는

그런 공동체가 되기를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