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관계의 회복(에베소서 5:22-33, 6:1-9)..이종목목사님

유보배 2011. 10. 22. 21:02

 

10월 22일 토요일 (한빛청년부)

사회..최예스란 회장

기도..이철환 부회장

성경봉독..박경옥(에베소서 5:22-33, 6:1-9 )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때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함을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우리의 마음이 지쳐있을때에 갈보리 십자가를 기억합니다

주님은 우리 외로움을 아시고 우리만의 기쁨주시리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관계의 회복(에베소서 5:22-33, 6:1-9)..이종목목사님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 사랑받는 복된하루 되기 바랍니다

나는 오늘 우리 한빛청년부가 무슨 찬양할까? 굉장히 기대했어요

역시 우리 한빛청년부는 제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는 찬양을 하며 주님께서 주신 꿈을 향해 가네요

 

청년들은 밤에 강하다? 하지만 성경에는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라고 써 있습니다

한빛청년부가 우리민족과 우리오천교회에 생기와 희망을 주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충만함을 받은 후 관계회복을 말씀하는데요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먼저 남편보다 아내를 앞세웁니다

가정의 행복은 여자가 남자에게 복종할 때 유지됩니다

여자청년들 눈이 동그래졌나요? 이게 무슨말이냐? 지금이 조선시대냐?

 

그이유가 23절에 있습니다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이 행복할 때는 아내에게 인정받고 존경받을 때입니다

아내가 머리됨을 인정하고 남편을 칭찬하면 남편은 물,불 안가리고 일합니다

아내들이여 !

남편을 앞세우라~ 가정의 머리됨을 인정하라~ 주께 하듯하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처녀들도 결혼할 때 그리스도인과 결혼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거 아니에요? .

그리스도를 알아야 희생적인 사랑을 알고 아내를 위해 내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저는 생각해봅니다

교회안에 여자가 많잖아요? 아내들이 남편을 말씀으로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남편들이 아내로 하여금 말씀으로 거룩하여 깨끗깨 하도록 합니다

남편들은 아내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남편들이 일을 하라? 남편들 아멘?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됩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드리라~ 테스트를 할 때도  엄마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고향을 떠나가라 할 때도, 모든 것 포기하고 앞으로 갈 때도, 아내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만큼 남편이 중심을 딱~~잡고 있어야 아내와 자녀가 따라옵니다

남편들은 그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1.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이는 네가 잘 되고 에서 장수하리라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옳습니다

십계명에서도 1-4계명이 하나님과의 관계라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첫번째가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5계명입니다

부모가 있으니 내가 있고 그래서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어제 심방 중에 교우님이 " 어머니 치매가 더 심해지셨습니다~"

딸이 수술을 받으니 마음이 너무 아파 고통을 잊으려 하다가 치매가 심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부모님이 늙어 가실 때. 힘이 없어질 때 ..

더 잘하고 공경해 드려야 할 것 같아요

평생 우리를 위해 사셨으니 자식으로서 당연히 잘해드려야 합니다

 

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훈계로 양육하라

하지마라...노엽게~  하라...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

자녀들을  분노하게 하지 마라

자기의 감정풀이로 자녀에게 대하지 마라

 

훌륭한 다윗왕도 많은 고통과 고난이 있었지만 아들이 먼저 간 것

아버지에게 칼을 대고 죽이려 한 것

사무엘하14장에 보면 아들 압살롬이 실수하고 죄를 범했을 때 야단을 쳐서라도 훈계를 해야 했는데

24 왕이 가로되 저를 그 집으로 물러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압살롬은 2년동안
아버지 얼굴을 한번도 볼 수 없었습니다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아름다웠고 탁월한 리더쉽이 있던 압살롬은 원망과 분노,노여움이 생겼겠지요

다윗은 아버지로서 자식이 실수 했을 때 주의 교훈과 훈게로 양육하지 않고  감정풀이로 대했습니다

 

잠언 22장에도 자녀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지 내소유가 아닙니다

자녀들은 다 떠나잖아요? 안 떠나나요?

떠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선물들을 끝까지 믿어주고 훈계하고 자녀의 필요를 채워주기 바랍니다

 

5.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마음으로 육체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하여

6.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7.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8.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사회생활하다보면 반듯이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께 하라고 그랬는데 왜 그러느냐?

그리스도께서 나를 그곳에 보냈기에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하라는 것입니다

눈가림하지말고 성실하라~

상관이 자리를 지키면 열심히 하고 없으면 열심히 안하는 것이 아니라

상관이 없을 때는 더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오천교회 교인들은 성실하고 믿을 수 잇는 사람

언제든지 믿고 맡겨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셉이 있어 보디발 집이 잘 된 것처럼

나때문에 직장이 복을 받아야지 실력이 잇어도 오만하면 안됩니다

바보가 되어도 순종하기를 ..직장생활의 비결입니다

 

9.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줄 너희가 앎이니라

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위에 하나님이 계시니 겸손한 자세,섬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옛날과 완전히 다릅니다

먼저 본을 보이고 섬기면 됩니다

관계~ 너무 너무 중요해요

성령충만함으로 관계에 있어 승리하는 오천교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배운 말씀을  위하여

선교회별 청소와 새생명축제를 위하여

태신자를 위하여

이은혜양의 교사임용고시를 위해

수능을 위해

만남의 복과 주님의교회(새성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