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성경읽기에 목숨을 걸면 어떤 일이 생기나? 1편 ....조혜련 집사, 가수 폴송

유보배 2024. 4. 20. 11:30

이번주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에는 

방송인 조혜련 집사님과 가수 폴송님의 이야기인데

영상으로 들으시면 더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될 거예요

 

https://youtu.be/HC4_MjzCZJc

오늘은 조혜련 집사님의 어머니에 대한 간증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경을 하루 5장씩

꼭 녹음한다는 말씀이 제게 도전이 되어 전해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가 있는 금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의 장대진입니다.

 

 오늘도 역시 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시편 119편 97절 말씀입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아멘~~ 

 

지난 수년간 200명이 넘는

성경의 무림 고수 출연자를 만나보고

내린 나름의 결론입니다.


힘들긴 힘듭니다. 

하지만 큰 소리를 내어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읊조릴 때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의 무림고수도 그런 역사를 매일 체험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정말 사랑하시는 방송인 조혜련 씨, 

그리고 가수 폴송 씨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특별히 조혜련 집사님은

소리 내어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 뜨겁게 체험했고요.


또 늦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어머님도

소리 내서 성경을 반복해 읽다가 

고질병에서 치유를 받은 역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에서 

이제는 성경 바람잡이를 자처하며 

전국을 누비며 복음을 전하는 조혜련 집사.


엄청나게 바쁜 스케줄에도 

틈만 나면 성경을 읽고 또 읽어서

 1년에 10번도 넘게 성경 전권을 

녹음하는 열정의 사람 

 

그리고 조혜련 집사의 이런 열정이 전염돼서

 이제는 성경 읽기에 꿀송이 같은 

참맛을 알아가고 있다는 새싹 무림고수 폴송까지

 오늘 성경의 무림 고수에서 모두 만나봅니다.

 

저희 엄마가 내가 간증에서 얘기했지만

77세 8월에 예수를 믿어서 
 지금 83세인데 성경 62독째 거든요

 

처음에 예수님 믿자마자
정확하게 55일 만에 1독을 했고요.
  지금은 25일 만에 1독을 해요.


하루에 45~50장을 다 소리 내서 읽으면서

 한 자라도 안 빠뜨리려고

화장실 갈 때는 이렇게 자로 받쳐놔요.

 

엄마가 얘기하시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새벽기도 딱하고

15장을 끝낸다

그리고 졸려가지고 살짝 잔다. 

 

밥 먹고 점심에 20장을 끝낸다.

그리고 일어나서 저녁에 대충 축구를 하면

살짝 보다가 15장 마무리하고 잔다

 

야~~ 한 번에 보는 게 아니네요?

그렇게 나누어서  25일 만에 1독씩 하셨는데

어머님이 4독 하신 다음에

병이 나은 체험이 있으시다면서요?

 

 네~~ 사실은 성경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4독을 끝내는 날

엄마가 막 흥분해서 전화가 온 거예요.

 

저희 엄마가 건강(방광)이 안 좋아서

소변줄을 하고 있었는데 그 소변줄을 뗀 거예요. 

병이 나은 걸 느끼신 거예요.


평생 소변줄을 차야 한다고 헤서
몇십 만 원어치를 샀거든요. 

그런데 그거 다 다른 사람 주고요 

엄마가 지금까지도 성경 읽어서 62독째~~

 

여기서 질문 한번 드립니다. 

성경을 처음 보는 분들이 

나는 창세기 출애굽기까지는 그저 그렇게 본다.


그런데 레위기, 민수기 이렇게 가면서 

도저히 무슨 얘기인지 모른다고

덮는 분이 있는데

 

 어머님이 예수님 믿자마자

 소리 내 성경을 봤는데 

그 과정을 통과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해가 안 가도 지금 보면

 보게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출애굽기 25장부터 40장을 넘기기 어렵고요.
레위기 민수기에서 다 나가떨어지세요. 

 

근데 그것은 기록이잖아요.
그때는 핸드폰도 없었고 사진기도 없었고 

그렇게 기록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다 생각하고 

그걸 넘어가잖아요?

그럼 출애굽 할 수 있어요


나중에 다윗 이야기가 나오면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이렇게 넘어가다 보면 또 읽고 또 읽고 하잖아요.
그럼 하나님이 지혜의 영을 부어주세요 

 

성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이 되면서

 이게 40명의 기자가 썼는데

 마치 한 사람이 쓴 것 같아요 

 결국은 예수님의 이야기로 집결이 되잖아요

 

그것을 저뿐만이 아니라 옆에 있는 

폴송도 제가 진짜로 지금 

이 이야기를 아마 처음 할 거예요.

 

폴송이 저랑 책 읽는 그런 그룹이었어요. 

카페에서 같이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폴송한테 창세기부터 설명을 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 성경을 가르친 게 폴송이에요. 

ㅎㅎ 얼굴은 충청도 소년 같지만

얘는 호주인이거든요.

 

 그런데 얘가

재밌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서 

시작이 됐는데 

 

얘가 지금 서기관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할렐루야!! 놀랍지 않아요?

유튜브 서기관, 온라인 서기관.

 

https://youtu.be/67 YAPlGlnzQ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손에 잡히지 않는데 어떻게

당신을 믿을 수 있나요?

어떻게 믿나요?

 

바쁘고 시간 없는데 어떻게

사는데 지장 없는데 어떻게

당신을 믿을 수 있나요?

어떻게 믿나요?

 

그렇게 변명하던 나를

그렇게 외면하던 나를

이렇게 손잡아주셨죠

뜨겁게 꼭 안아주셨죠

 

아무런 관심 없는데 어떻게

나와는 상관없는데 어떻게

당신을 믿을 수 있나요?

어떻게 믿나요?

 

그렇게 거절하던 나를

그렇게 방황하던 나를

이렇게 손잡아주셨죠

뜨겁게 꼭 안아주셨죠

 

이렇게 부족한 날 위해

이렇게 연약한 날 위해

어떻게 어떻게 그렇게

모든 걸 주실 수 있나요

어떻게 날 용서하나요

 

어떻게 날 사랑하나요

그렇게 십자가지셨죠

뜨겁게 피 흘려주셨죠

뜨겁게 피 흘려주셨죠

 

이곡은 조혜련 집사님의 남편분이 만든 곡으로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소개해드립니다

 

♣폴송과의 이야기는  2편에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