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도의 무더운 날씨였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들의 중보기도로
이사를 안전하고 무사히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려요
이 외에도 먾은 분들이 전화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고~~ 눈물 나는 선배님 부부의 떡볶이와 튀김
설 대표님의 커피와 음료수
감사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는 남편도 고마워요
정말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이사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넓은 사암리 주택이어서 감사해요
이삿짐센터분들은 길이 막히기 전에
서둘러서 조금 일찍 떠났고요
우리 부부도 대충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요
오늘 이사하느라 너무나 힘들고 기진맥진해서
밥을 사 먹으러 나가기도 귀찮아서
선배님이 사 주신 떡볶이와 튀김, 수박을 먹습니다
남편은 이제 더 이상 일하지 말고
얼른 쉬라고 하는데요
ㅋㅋㅋ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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