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발행되는 오천가정사랑학교 유익하고 좋은 글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종목 목사님의 칼럼을 보내드립니다. 이런 사람이 좋다... 이종목 목사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노래를 잘하지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어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되어 줄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다. 철 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을 할 줄 아는..